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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연매출 3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매출 3조 원을 돌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조원에 육박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 3조 13억원, 영업이익 9,83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금) 공시를 통해 밝혔다. 수주 확대 및 공장 가동률 상승, 삼성바이오에피스 100%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형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조 4,333억원(+91%), 영업이익은 4,463억원(+83%)씩 각각 크
강북삼성병원 정연구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연제상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정연구 교수가 지난 1월 13일 개최된 제 15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 집담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뇌지주막하출혈 기왕력이 있는 40대 남성의 전교통동맥의 동맥류와 후방 순환계인 기저동맥, 반대 측 내경동맥의 비파열 뇌동맥류를 포함하여 각기 멀리 떨어진 3개의 동맥류를 한 번에 치료한 증례를 발표했다. 이는 수술적 접근이 쉽지 않아 거의 시행되지 않는 기저동맥과 반대 측 내경동맥에 발생한 동맥류를 모두 완벽히 치료한 증례로, 학회로부터 여러 번의 수술 및 시술이 필요한 복잡한 경우를 한 번
급속한 '1초 강제 호기량' 감소, 폐쇄성폐질환·사망률 등 연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이현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팀이 FEV1/FVC 감소 속도와 폐쇄성폐질환 발생률,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간 연관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폐쇄성 폐질환은 기도 내에서 공기의 흐름에 제한이 발생한 상태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주로 담배 연기와 대기 오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폐기능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노력으로 내쉬는 전체 숨의 양(강제 폐활량, FVC)에 대한 1초 동안 노력으로 내쉬는 숨의 양 (1초간 강제 호기량, FEV1)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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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전영수 교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강동경희대병원은 전영수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이다. 전영수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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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인 협업·상생 강화와, 더 나은 바이오 생태계 조성하겠다"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이 2023년 신년사를 통해 회원사와의 통합적인 협업 및 상생 강화와, 더 나은 바이오 생태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7일 고 협회장은 지난 7대(2021~2022)에 이어 연임하게 된 제8대 한국바이오협회장으로서 새해 신년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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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콜마비앤에이치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7일 이사회를 개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득규모는 시가총액 1%가 넘는 100억 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1월27일부터 6개월간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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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이지엔, 말레이시아서 '가디언 가야 스쿼드' 개최
동성제약은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최대 H&B 스토어 '가디언 말레이시아(Guardian Malaysia)'가 주최한 '가디언 가야 스쿼드(Guardian Gaya Squad)'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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