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웅 '저용량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경쟁 확대 양상

글로벌 향하는 국산 P-CAB, 영역 확대 가속도

'프롤리아' 점령한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변화 바람 거세지나

[제약공시 책갈피] 3월 5주차 - 한미약품·CJ바이오사이언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3월 5주차(3.27~3.31)에는 한미약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해 주총을 기점으로 경영진 세대교체를 이뤄냈다. 우종수 대표는 사내이사 임기가 남아있음에도 퇴임하고 고문으로 위촉됐다. 박재현·서귀현·박명희 사내이사가 신규 선임되고, 박재현 사내이사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CJ 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업체로부터 신약후보물질과 플랫폼 기술을 도입하는가 하면,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을 미국과 한국에서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도 개척 여지가 충분한 시장 중 하나로 꼽

동화약품, 유준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동화약품은 31일 기존 유준하·한종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준하 단독 대표이사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동화약품은 계열사 책임 경영을 위한 겸직 해소를 이유로 밝혔다. 한편 이에따라 한종현 전 대표는 4월부터 동화약품 자회사인 ㈜메디쎄이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회사 육성과 코스닥 입성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쎄이는 국내 척추임플란트 등 관련 1위 업체로 2021년 매출 208억원, 영업이익 42억8천만원이며, 현재 코넥스(KONEX)에 상장되어 있다. 메디쎄이는 동화약품 오너 4세인 윤인호 부사장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2020년 9월 메디쎄이 오너가(家) 지분 52.9

일양약품, 정규 승진인사 및 우수부서 표창

일양약품이 4월 1일자로 정규 승진인사를 단행하는 동시에 우수부서에 표창을 수여했다. ◆임원 중역실: 김동연 대표이사 부회장 중역실: 정유석 대표이사 사장 합성실: 이제형 전무 중앙연구소: 신재수 전무 합성연구 2팀: 조대진 상무 합성연구1팀: 이준연 상무 의약사업본부: 곽경섭 상무 회계팀: 서원철 상무 백신생산본부: 서형원 상무 비서실: 이욱현 이사 해외사업팀: 손병철 이사대우 OTC 사업본부: 구자식 이사대우 ◆부장 이현행(회계팀) 외 9명 ◆수석연구원(갑) 김나윤(임상1팀) 외 1명 ◆차장: 양연식(해외사업팀) 외 15명 ◆수석연구원(을): 임혜경(약리독성팀) ◆과장: 신동화(ETC 총괄본부 관리팀) 외 1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