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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 취임‥공공의료 성공모델 약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신임 병원장(사진)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를 시작한다. 제9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한창훈 신임병원장은 이번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산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경기 서북부 1위의 기능적 (상급) 종합병원 ▲보험자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성공모델 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한 병원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병원 운영에 참여하며 위기의 순간에 더 강해지는 일산병원의 내부역량을 직접 확인했다"며 "현재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지만 또 한 번의 도약의 발판
의수협, 식약처 필리핀 식약청 '우수 규제기관 목록' 등재에 '환영'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필리핀 식약청의 '우수 규제기관 목록'에 새롭게 등재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식약처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필리핀 식품의약품청이 식약처를 3월 30일경 우수 규제기관으로 신규 등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협회는 이번 등재가 식약처의 우수한 규제역량을 인정받고 우리 제약기업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등재를 통해 필리핀 허가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돼 기업 부담이 감소하고 한국의 필리핀 의약품 수출이 활성화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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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곽달원 대표 "매출 1조 원·영업이익 1000억 원 달성 매진"
HK이노엔(HK Inno.N)이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HK이노엔 본사에서 제10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곽달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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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상진료체계 건보 지원 연장…醫 집단행동 장기화 대응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비상진료체계를 위한 건강보험 지원을 연장한다. 의료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집단행동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에 따른 추가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28일 '2024년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방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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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유방암·위암 치료제 '엔허투', 내달부터 건보 적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전이성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엔허투'에 대해 내달부터 급여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2024년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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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8일 '2024년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28일 '2024년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건정심에서는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 ▲건강보험 비상진료 지원대책 연장 ▲선별급여 적합성 평가에 따른 혈액점도 검사의 비급여 전환 등 3건을 의결했다. 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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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2023.03.28 09:10:37
13개 직역이 반대한다고?1300개 시민단체가 찬성한다!! 400백만 의료인이 반대한다고? 4000만 국민이 찬성한다!! 정책의 판단은 이해관계 집단의 찬반이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결정해서 시행하면 된다~ 떼쓰면 들어주니~
너도나도 떼법 투성이다
초고령화 심각하다~
노인돌봄 문제가 집집마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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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2023.03.28 08:49:07
의협은 70년된 일제잔재 현 의료법이 고칠데가 없는 최고의
법이라 고칠데가 없단다~
봉건적으로 의사가 모든권한 독점하고 종속적으로 타직역
부리며 착취하니 최고의 법이냐?
현 의료 시스템은 의사만 꿀빨며
간호사 병원에 가두고 착취하며 소모품 취급하여 얻는 이익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특정직역인 의사독점ㆍ특혜시스템으로 개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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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 2023.03.28 09:43:31
의사들이 자기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 간호법을 저지하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이유도 또한 같은 이유이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간호사의 역할은 더욱 더 필수적인데 무조건 반대만 하는 의사 집단의 특권 의식이 최고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