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담췌외과학회장에 한양대 구리병원 박훤겸 교수

24일 총회서 제20대 학회장 선임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3-03-28 09:39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외과 박훤겸<사진> 교수가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20대 학회장에 선임됐다.

한양대 구리병원은 지난 24일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총회에서 박 교수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간이식 뿐 아니라 간담췌 질환에 대한 복강경 및 로봇수술과 함께 기초연구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이며  아시아 및 세계학회를 유치하고 있다.

박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해 1995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개원부터 교수로 근무했다.

간암, 담도췌장암 및 복강경 수술 분야 진료와 탯줄줄기세포 연구와 임상 적용에 매진하며 외과과장과 주임교수 및 응급실장, QI실장, 기획실장과 부원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한국췌장외과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암협회 경기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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