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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서울시약 "시범사업…비급여 의약품 처방 금지하라"
서울시약사회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서 '비급여 처방'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1일 서울시약은 입장문을 통해 "복지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했지만 그 내용은 부실하기 짝이 없다. 시범사업안 곳곳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비대면진료 플랫폼은 탈모, 다이어트약, 여드름약, 응급피임약 등 비급여 처방·조제와 약물 오남용의 온상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비급여 처방전은 위·변조와 재사용이 용이하다. 이처럼 진위 확인이 불가능한 처방전이 팩스로 나온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약국 수가협상 결렬…약사회 "참담한 마음, 어렵고 무거운 선택"
대한약사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시한 1.7% 수가 인상률을 거부한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내비쳤다. 약국의 경우, 2008년 수가협상 이후 첫 결렬 사태를 맞이한 만큼 대내외적인 파장이 큰 상황이다. 1일 대한약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2024년도 약국 요양급여비용계약 체결을 위해 협상 과정에 최선을 다해 임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인상 수치의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최종 결렬을 선언하게 됐다"며 "회원 여러분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협상 결과를 알리게 된 점에 대해 대단히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2008년 유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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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제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 준비 박차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위원회(부회장 김진수, 위원장 조지영)는 지난 31일 제6차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해 7월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특정 주제에 대한 처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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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질환 의심 환자 '정맥질환' 검사 병행해야
다리 또는 허리 통증 등으로 척추 전문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정맥 부전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환자 대부분은 외관상 혈관 돌출이 없었으나, 정맥 부전 치료에 증상 호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동훈 에스포항병원장은 지난달 28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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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레인, 세계 경두개 전기자극 산업 표준 새 가이드라인 참여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세계 경두개 전기자극 관련 산업 표준 가이드라인(LOTES)의 업데이트에 국내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LOTES(Limited output transcranial electrical stimulation)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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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트렘피어', 손발바닥 농포증 급여 고시 개정
한국얀센은 건선 치료제 '트렘피어®'(구셀쿠맙)의 손발바닥 농포증(PPP, Palmoplantar pustulosis)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기준 가운데 사전투여 인정약제의 범위가 6월 1일자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트렘피어®의 손발바닥 농포증 급여 기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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