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숙 복지재단, 24억원 누적 지원…올해도 1억원 장학금 전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50명 지원…따뜻한 나눔 실천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9-03 17:06

양은숙 복지재단(이사장 김우태)이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5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양은숙 복지재단은 백제약품과 초당약품의 창업주 故 김기운 명예회장의 부인 故 양은숙 여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과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비 및 생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적 지원 금액이 24억원에 달한다.

양은숙 복지재단 이사장인 백제약품 김우태 부회장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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