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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역대 2분기 최대 실적
셀트리온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615억원, 영업이익 2425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9.9%, 영업이익은 23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5%대로 개선됐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제품의 선전과 수익성 높은 신규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에 따른 결과다. 특히,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스테키마 등 고마진 제품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폭을 키웠다. 고마진
태극제약 '경기약사 학술대회' 참가 '아즈렌S' 중심 홍보
태극제약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든 여름철을 맞아, 햇볕화상 치료제 '아즈렌-S 연고'와 '아즈렌-S 크림'을 선보이며 계절성 피부질환 치료제 홍보에 나섰다.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기약사 학술대회'에 참가한 태극제약은 '아즈렌S'를 중심으로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 ▲흉터 치료제 '벤트락스겔' ▲멍 치료제 '벤트플라겔', ▲여드름 흉터 치료제 '아크스카클리어겔' 등 자사의 대표 피부질환 일반의약품을 소개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자외선 지수 상승으로 온열질환과 햇볕화상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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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호우 피해지역에 식수용 음료 긴급 지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전라·경상·제주권 등 전국 피해지역에 식수 대용 음료 1만여 병을 긴급 지원하고, 추가 지원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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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불법 리베이트 이슈, 이제 당당해질 때도 됐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불법 리베이트'는 오랫동안 제약업계를 괴롭혀 온 원흉이자, 족쇄였다. 리베이트는 모든 산업에 활용되는 마케팅 기법 중 하나지만, 의사 진료와 처방에 따라 사용되는 '의약품'을 다루고 있는 제약업계에서만큼은 '불법'이었다. 그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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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팀 첫 CAR-T 국내 1년 평가…이상 조기감지 방향 제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1호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CAR-T 치료제 '티사젠렉류셀(제품명 킴리아)'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약이었다. 연구하는 것 자체가 저에겐 큰 도전이었는데,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좀 더 알게 되고, 팀 내 종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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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아트컴, 생성형 AI 사업부 신설…의약품 유통 혁신 본격화
의약품 유통 ERP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성아트컴이 생성형 AI 사업부를 신설하며 업계 혁신을 본격화한다. 신성아트컴은 OpenAI의 ChatGPT, Anthropic의 Claude, Google의 Gemini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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