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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분수령…대전협 임총에서 '제도 개선' 본격 논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공의 복귀와 수련환경 개선을 둘러싼 핵심 논의를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시대의원총회가 19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렸다. 총회는 비공개 전환 전,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대전협 한성존 비상대책위원장의 모두발언으로 문을 열었다. 두 인사는 젊은 의사들의 복귀를 단순한 복귀로 보아선 안 된다며, 이를 제도 전환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 회장은 이번 총회를 복귀 이후 정책 설계를 본격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1년 5개월 전 이 자리에서 전공의를 처음
[제약공시 책갈피] 7월 3주차 - 셀트리온·동화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7월 3주차(7.14~7.18)에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회사 주식 장내매수를 개시했다. 서정진 회장은 6영업일간 108억원을 투입해 6만주를 취득했다. 서정진 회장이 본격적인 장내매수에 나선 것은 최근 10년 새 처음이다. 특히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에 이어 릴레이로 장내매수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셀트리온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동화약품이 519억원이 투입된 순화동 신사옥 재건축을 3년 2개월 만에 완료했다. 이로써 동화약품은
'글로벌 카티스템' 목표 메디포스트, 매출 80% R&D 투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메디포스트가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매출 8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구개발비용으로 159억원을 투입했다. 매출 192억원 대비 82.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회사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한 건 2022년부터다. 2021년 21.42%에서 2022년 29.71%, 2023년 43.2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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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잔즈', 국내 소아 특발성 관절염 분야 '효과적 대안'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소아 특발성 관절염(JIA,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치료 분야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잔즈(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 역할이 국내 의료진을 통해 재조명됐다. 젤잔즈는 경구용 JAK(J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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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만든 '영양제 열풍'‥의료계 "무방비 복용 경계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약은 조심하면서, 영양제는 왜 쉽게 믿을까.' 건강기능식품 소비 방식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의료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 상담 없이 온라인 후기나 SNS 콘텐츠만으로 영양제를 고르고 복용하는 현상은 이제 일상이 됐다. 하지만 검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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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후보자 "전남 국립의대 신설, 교육부와 협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남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국립의대 신설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다뤄졌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전국에서 의료 인프라가 가장 취약한 곳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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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의료 공약, 지속가능성과 우선순위가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 정부의 보건의료 공약과 관련해 한정된 재원 안에서 지속가능성과 정책 우선순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서는 의료 필요도가 높은 환자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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