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김석원 교수팀, 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 구연 발표상'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 분석' 논문으로 수상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3-03-14 09:44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사진> 교수팀이 지난 1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 우수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정확한 진단을 해야 치료를 빨리 시작하고 삶을 질을 높일수 있다"며 "잘못된 진단은 환자의 신체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조선대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장,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해왔고,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등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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