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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준모와 성분명처방 및 한약사 문제 등 논의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회원들의 손에 결과물이 쥐어줄 수 있도록 성분명처방, 한약사문제 등 약사 현안 해결에 끝까지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사정책기획단(단장 유성호)은 지난 9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박현진)과 온라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약계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분명처방, 한약사 문제, 품절 사태, 비대면 진료 등을 비롯해 무자격자 판매, 면대약국, 난매 등 약사윤리, 약국 먹거리 창출, 산업약사 활성화 등 약사정책 전반에
젠큐릭스, ESMO 2024서 간암 조기진단 검사 연구 발표
젠큐릭스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4 유럽종양학회(ESMO 2024)서 간암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분자유전학적 검사법인 'HEPA eDX'의 유효성 입증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HEPA eDX는 간암 환자의 혈액 속에 존재하는 순환 종양 DNA(circulating tumor DNA, ctDNA)에서 메틸화된 바이오마커를 검출해 간암을 진단하는 디지털 PCR 기반 유전자 검사법이다. 이 검사법은 1만례 이상의 조직 및 혈액 검체에서 암 특이적 메틸화 패턴을 분석해 간암 진단에 적합한 유전자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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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뉴베인'과 함께한 '韓-伊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성료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하 뉴베인)이 후원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배구 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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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 '위 점막하 종양'…섣불리 암 판단해선 안 돼
# 직장인 A씨는 명절을 맞이해 그동안 미뤄왔던 부모님 종합건강검진을 예약했다. 고령이지만 평소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철저하게 식습관을 관리해 온 터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검진결과 위내시경 항목의 '위 점막하 종양(위 상피하 종양), 의료진 상담 요망'을 보고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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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심부전 환자 약물-한약-침 병용 효과 확인
경희대한방병원은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 교수, 이한결 교수, 정성훈 전공의 연구팀이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약물치료와 한약·침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적 또는 구조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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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 출산 후 2형 당뇨…유전적 요인과 관련 높아
임신성 당뇨는 출산 후 대부분 개선되지만, 당뇨병의 유전적 발생 위험이 높은 여성은 대조군보다 출산 후 2형당뇨병 위험이 3.25배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임산부의 건강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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