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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약사 "한약사 문제, 사법부 소송으로 해결하자"
김종환(63, 성균관대, 전 서울시약사회장) 약사가 한약사 문제를 좀 더 강력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와 국회만 쳐다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사법부의 판결을 얻은 뒤 그 결과를 가지고 약사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종환 약사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에 대해 많은 약사들이 허탈감을 느끼고 있으며, 약사회가 그 정도 수단밖에 가지고 있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또한, 복지부는 자신들이 추진한 한약사 정책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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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 마그미약국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지부장 박선영)가 지난 12일 '마그미약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그미약국 사업 전반적인 모델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마그미약국 사업 운영안, 마그미약국 서비스 체계도, 마그미약국 상담매뉴얼, 사례별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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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ESMO서 '리보세라닙' 발표 …글로벌 시선 집중
HLB의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리보세라닙 관련 11개에 이르는 연구 결과를 연이어 공개하며, 올해 ESMO(유럽암학회)에서도 각국 전문의들과 제약사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항서가 리보세라닙과 플루조파립을 병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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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회장 "연휴 반납한 약사들에게 감사"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이 추석연휴 보건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일을 반납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약국을 열고 비상 운영해주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권영희 회장은 지난 추석연휴 16~18일 3일간 서울지역 응급의료포털)에 등록된 약국 50여곳을 방문해 응원하고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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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전·현직 임원 횡령·배임 2심 선고…형량 줄어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신풍제약은 19일 '횡령·배임사실 확인' 정정을 통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98억원 규모 횡령·배임 판결 대상자 장모씨에 대한 판결문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2일 신풍제약 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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