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2022년도 최종이사회 및 최광훈 회장 초청 간담회 개최

전문약사 자격인정 등 관련 강경대응 방침…공공심야약국 등 현안 함께 논의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3-01-28 20:41


충청남도약사회는 28일 충남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최종이사회와 함께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회원 신고와 징수,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및 수상자 선정, 2022년도 연수교육 결과 보고 및 2023년도 연수교육 개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난 20일 보건복지부가 입법 예고한 전문약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과 규칙에 대해 지역약사회 및 병원약사회 등과 문제점들을 협의한 뒤 강경 대응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공공심야약국과 불법마약퇴치 캠페인 활성화, 한약사 불법행위 차단, 화상투약기 저지, 공적 전자처방전과 대체조제 및 성분명 처방 도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이사회 및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김대원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 전일수 총회의장, 김병환·전대웅·황원선 감사, 이희영·강부규·백광현·윤광중·박준형·김광신·박예진·지은실 부회장, 김대석·김태형·홍지웅·임주빈·김희연·양정모·유길태·빈기철·이명근·유미선·김동완 상임이사, 김진우·조성도·이전영·조성기 이사와 사무국 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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