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치료제 '트렐리지 엘립타' 급여 적용

1일 1회 단일 흡입형 3제 복합제로 성인 천식 환자개선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3-04 16:28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천식 흡입형 3제 복합제 트렐리지100 엘립타(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와 트렐리지200 엘립타가 보건복지부 고시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에 따라 지난 3월 1일부터 모두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트렐리지 엘립타는 3제 복합 요법 치료제로, 1일 1회 같은 시간에 투여하는 정량 분무용 흡입제다. 

트렐리지 엘립타는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Inhaled Corticosteroids), 지속성 무스카린 길항제(LAMA, 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 지속성 베타2-작용제(LABA, Long-Acting Beta-2 Agonist) 세 가지 성분을 결합하여 천식 환자의 염증 완화 및 기관지 확장 효과를 갖췄다. 

특히 트렐리지 엘립타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환자가 적은 투약 횟수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재원 교수는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ICS/LABA 2제 요법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중증 천식 환자를 위한 최적 치료로서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가 시작되기 전에 ICS/LABA에 LAMA가 추가된 3제 요법 시행을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GSK 제너럴메디슨 사업부 이동훈 전무는 "이번 급여 적용을 계기로 증상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천식 환자들이 치료 혜택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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