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원 교수, 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대퇴 경부 골정 치료 시 대퇴골 안정성 저하 가능성 분석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5-20 10:53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정형외과 이세원<사진> 교수가 최근 '2024년도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ICKHS 2024)'에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11일 대구 바르미 인터불고호텔르미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고관절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총 14개 국가에서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100여 편 연구가 발표됐다.

이 가운데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이세원 교수와 세종대 기계공학과  임도형교수와 박정아 석사학생이 함께 연구한 'Biomechanical implications of femoral neck system removal after a femoral neck fracture has healed.(대퇴 경부 골절 치료를 위해 삽입된 대퇴경부시스템 제거시의 대퇴골 생체 역학적 안정성 저하 가능성 분석)' 연구가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세원 교수 연구팀은 FNS의 제거후에도 대퇴골의 안정성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골 유합후에도 지속적으로 FNS에 loading 이 걸리는 점에서 제거시 stripping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이 연구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대한생체역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학회 수상으로 두개 학회에서 우수 논문으로 뽑혀 2관왕 위업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세원 교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관절 골절중에서도 대퇴 경부 골절은 금속고정물의 제거시에도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 과정 중에 단 한차례도 소홀히 할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고관 골절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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