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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서 탈츠 1차 생물학적 치료제로 급여 기준 확대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제이 스톡스)는 자사의 인터루킨-17A(이하 IL-17A) 억제제 탈츠(익세키주맙)가 12월 1일부터 중증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의 1차 생물학적 치료 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 적용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급여 확대 이전까지 탈츠는 성인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 중 1종 이상의 TNF 억제제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부작용, 금기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경우 급여 적용됐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두 가지 종류 이상의 비스테로이드 항염제(NSAIDs) 혹은 생물학적 항류마티스 제제(bDMARDs)로 3개
제이엘케이, 뇌경색 환자 6천명 대상 JBS-01K 활용 연구 발표
제이엘케이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뇌졸중학회(APSO)서 김범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제이엘케이(JLK)의 뇌경색 유형 솔루션 JBS-01K의 활용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뇌졸중학회는 미국 및 유럽 등 세계 3대 지역을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글로벌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범준 교수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의 입원 환자 6426명의 영상 데이터에 제이엘케이의 JBS-01K를 적용했다. 대상 기준은 최소 2번 이상의 MRI 촬영 이력이 있는 뇌경색 환자다. 또 JBS-0
政,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개정 확정…醫·藥·患 반대 속 강행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개정을 확정했다. 보완 방침이 발표된 이후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제기된 것은 정부 행보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정부 방침대로 접근성이 향상되도록 바뀌는 비대면진료 체계는 이변 없이 15일에 시행된다. 6일 오전 보건복지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개정안을 공고했다. 지난 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한지 5일 만이다. 휴일‧야간 시간대에는 진료이력에 관계없이, 연령에 관계없이 비대면진료와 처방이 허용되도록 하는 등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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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시장, 내년부터 다시 오름세…연평균 9% 성장 전망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면서 주춤했던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2024년부터는 알츠하이머 항체 치료제와 비만·당뇨 치료제의 성장에 힘입어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대신증권의 2024년 산업전망 제약업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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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연매출 50억 달러 자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존슨앤드존슨(J&J)이 '렉라자(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 병용요법에 대해 연간 50억 달러(약 6조5000억원) 이상 수입을 예상하면서다. 5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은 뉴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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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나메트' 개선 나선 셀트리온, 특허 등재까지 마무리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다케다로부터 일부 품목의 판권을 인수한 셀트리온이 효율을 높인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특허목록에 '알로글립틴메트서방정(성분명 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 3개 품목이 새롭게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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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항생제 내성 강해 '주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최근 소아를 중심으로 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확산되는 가운데, 항생제 내성도 강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박영아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에 따르면 이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기존과 달리 항생제 내성이 강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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