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3년 연속 CSV포터상 수상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통해 건강한 에스테틱 산업 구축 앞장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12-05 15:01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4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업계 ESG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22년 CSV 프로젝트 상생성, 2023년 CSV 프로젝트 전파성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CSV∙ESG 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14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 국내 산업계의 CSV·ESG 확산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멀츠는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한 에스테틱 시장 구축에 앞장서고, 한국 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사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지속가능한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을 이끌면서 궁극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적극 기여하고 있다.

유수연 대표는 "멀츠가 CSV 포터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수상은 멀츠의 ESG 경영 철학과 실천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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