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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5년전 기술이전 물질, 미FDA 희귀의약품 지정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개발하여 기술이전한 치료제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표적항암제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5년전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된 치료제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면서 물질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2018년 이뮤노포지㈜에 기술이전하고 2021년까지 추가로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개발한 물질이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치료제 희귀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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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변화 없던 담도암 치료, 국내 연구진이 글로벌 표준 제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미충족 수요가 컸던 담도암 치료에서 새 전기가 마련됐다. 특히 국내 연구자 임상 주도로 글로벌 담도암 표준 치료가 만들어지면서다. 담도암 치료는 지난 10년 동안 신약 개발이 없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컸던 분야다. 서울대병원 오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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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뇌전증협회 "한국, 뇌전증 환자 보호에 모범사례 되길"
국제뇌전증협회(The International Bureau for Epilepsy)가 국내 뇌전증 환자 지원을 위해 발의된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 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뇌전증 관리·지원법)'의 신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국제뇌전증협회는 지난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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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메디톡스 균주 분쟁 선고 다시 연기…2월 10일 선고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균주 출처를 두고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진행 중인 법정 공방이 마무리를 맺지 못하고 계속 지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소송의 판결을 오는 2월 10일 선고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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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 중화권 시장 진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혁신 신약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제 기전의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중화권 시장에 진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는 31일 영국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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