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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창립 100주년 기념 'NEW SAMYANG FESTIVAL' 개최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NEW SAMYANG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양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직원 및 가족 4,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페스티벌은 개그맨 신동엽이 진행을 맡아 오프닝 영상, 기업 소명 및 비전 소개, 뉴 삼양 퍼포먼스, 뉴 삼양 송 발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은 "삼양그룹이 오늘의 100년을
경기도약 "편의점 상비약 제도, 원점 재검토 할 시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최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편의점 상비약 제도 확대 언급이 나온 것과 관련한 성명서를 12일 발표했다. 경기도약은 성명서에서 "지난 2012년 강행된 편의점 상비약제도는 12년이 지난 오늘날 부실한 관리와 유통, 무분별한 판매로 제도 존폐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할 시점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대란 해결책으로 편의점약 확대를 주장한 집권 여당 국회의원의 실로 어이없는 발언에 대해 경기도약사회 1만 약사들은 심각한 우려와 강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경기도약은 '안전상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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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선대 약대 수도권동문회 개최…신임회장 서영진 추대
조선대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가 12일 서울시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루비홀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명호 회장이 임기를 마친 소회를 밝혔으며, 신임 회장으로는 서영진 약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은애 조선대 약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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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뇌질환 예측 대결…AI가 의사 이겼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뇌경색 환자의 향후 예후를 예측하는 대결에서 인공지능(AI)이 인간에게 승리를 거뒀다. 국내외 뇌졸중 석학 10명과 AI간 뇌질환 예측 가능성을 맞추는 대결이어서 의미가 깊다. 대결을 통해 향후 뇌경색 환자의 뇌질환 발생 가능성을 AI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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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료계 투쟁은 '양패구상'…결정적 타이밍 놓쳤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로 시작된 올해 의료계 투쟁이 의사 완패이자 의료 공멸이라는 '양패구상'으로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패착으로는 선배 의사 역할 부재가 지적된다. 정유석 단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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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CJRB-101, 내년도 임상 2상 진입 예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파이프라인 'CJRB-101'의 임상 2상 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1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응용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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