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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주 1회 휴진 확산 조짐…이달 말 앞두고 파국 정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료파국 사태가 의대교수 주1회 외래진료·수술 중단 조짐까지 맞이하면서 정점으로 향하고 있다. 표면상으론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소진을 막겠다는 명분이 나오지만, 현 시점 상 전공의·의대생 복귀가능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총회를 연다. 총회 안건은 일주일 중 하루를 정해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방안이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도 이날 오후 5시에 비
박셀바이오, 진행성 췌장암 환자 대상 병합치료 2a상 IND 반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박셀바이오의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합치료 2a상 임상시험계획(IND)이 반려받았다. 23일 박셀바이오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NK세포(자연살해)와 mFOLFIRINOX 병합치료 임상 2a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반려받았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유로 박셀바이오 측은 시험약의 작용기전 및 췌장암의 특성을 반영한 효력 시험과 용법·용량의 검증의 미흡을 들었다. 이에 따라 박셀바이오 측은 본 건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과 향후 계획 관련 대응에 나섰다고 해명했다. 또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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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일대일 협의체 제안…의료계 "원점 재논의부터" 거절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통령실이 의료 개혁을 이어나가겠단 의지를 나타냈다. 의료계와 정부 일대일 의정협의체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의료계가 원점 재검토 고집을 꺾고 의료개혁특위 참여와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23일 장성윤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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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킴리아, 급여 2년, 환자 위한 치료 환경 개선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 CAR-T 치료제 '킴리아'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 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 제공을 위한 킴리아의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전체 임직원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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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Z, 핑크리본 유방암 환자 응원 메시지 캠페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가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암제 엔허투®(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의 건강보험 급여 등재 의미를 되새기며,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완치와 남은 치료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핑크리본에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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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혈관침습 간세포암종에서 병행요법 잠재력 입증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소화기내과 박중원, 김보현, 양성자치료센터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현 교수 연구팀이 최근 혈관침습 간세포암종에서 면역항암제와 방사선치료 병행요법의 잠재력을 입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간암 치료의 권위자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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