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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사이모신 알파 병행 치료 주목…지속적 면역 관리 중요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매년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리나라 피부암 환자는 2016년 1만 9236명에서 2021년 2만 9459명으로 5년간 약 40%이상 급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암으로는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흑색종 등이 있는데, 전체 피부암 중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이 약 85%, 악성흑색종이 약 1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암은 시기를 놓치면 전이되기 쉽고 치료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동화약품,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 겔' 국내 허가 신청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에크락 겔(ECCLOCK Gel)'의 국내 출시를 위한 품목허가승인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에크락 겔은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출시되어 체온 조절 작용을 하는 에크린 땀샘(ECCRINE SWEAT GLAND)의 앞 글자 'ECC'와 '차단하다(BLOCK)'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일본 신약이다. 동화약품은 2023년 6월 일본 상장제약사인 카켄제약(Kaken Pharmaceutical Co., Ltd.)과 바르는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 '에
삼성서울병원, '차세대 급성 중증 뇌경색 치료'에 자신
급성 뇌졸중 치료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빠르게 치료가 필요한 뇌졸중 환자를 선택할 수 있고, 뇌졸중 치료의 발전으로 높은 치료 성공을 담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방오영)는 뇌졸중 환자 진료 운영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개정한 치료 시스템(Samsung Thrombolysis code in Acute ischemic stroke Treatment , STAT)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STAT은 뇌졸중 의심환자 발생시 119 구급팀이 핫라인으로 직접 신경과 당직의에게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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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자체 AI 바이오 슈퍼컴센터 준공…AI 신약개발사 최초
신테카바이오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 지구인 둔곡 지구 내에 건립한 AI 바이오 슈퍼컴(AI Bio Supercom, ABS)센터의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5월 첫 삽을 뜬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 신테카바이오 ABS센터는 대전 둔곡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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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로나19-독감 혼합백신 안전성과 효과 확인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와 독감 혼합백신이 초·중기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더나는 4일 중간보고 결과를 공개했으며 연내 최종 임상시험에 착수해 2025년 승인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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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 악화시키는 새로운 원인‥'HSP10' 자가항체
국내 의료진이 기존에 밝혀지지 않은 만성 두드러기의 새로운 자가항원 및 자가항체를 처음으로 확인하고, 그 병인기전을 규명했다. 두드러기는 인구 5명 중 1명이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지만,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특별한 이유 없이 피부와 점막이 부풀고 가려운 증상이 6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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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다케다 뎅기열백신 '큐뎅가' 접종 권장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2일 다케다약품이 개발한 뎅기열 백신 '큐뎅가'(QDENGA, 개발코드;TAK-003)에 대해 뎅기열이 대유행하고 있는 지역에서 6~16세 접종을 권장한다고 발표했다.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감염증인 뎅기열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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