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청구의신 보험설계사 대리접수 누적 5만건 돌파

지난해 12월 대리접수 건수, 지난 1월 대비 50배 증가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3-01-27 09:25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청구의신'에 가입한 GA(법인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의 실손보험금 청구 대리접수 누적 건수가 서비스 출시 후 1월 말 현재 5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대리접수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지난해 1월에는 대리접수 건수가 200여건에 불과했으나, 지난 12월에는 한 달 기준 1만 건을 넘으면서 서비스 출시 후 1년 만에 5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구의신-대리접수' 기능은 보험설계사 뿐만 아니라 누구나 보험금 청구를 대리접수 할 수 있는  대리접수 전용 서비스다.

이용자가 본인 고객(피보험자)들의 실손청구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고객 동의하에 미리 등록해두면 이후 대리접수할 때마다 재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일

고객에 대한 2번째 대리접수부터는 청구 단계가 초간소화되어 간단한 확인 클릭과 서명만으로 대리청구가 완료된다. 

현재 청구의신은 손해보험사 17개, 생명보험사 24개와 제휴를 맺고 편리한 대리접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글로벌금융판매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는 등 GA 업계와도 협력하고 있다. 

홍병진 대표는 "고객들을 위한 초간편 보험청구 뿐만이 아니라 보험설계사들을 위한 대리접수 서비스 등 보험업계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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