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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밴딩 간극 커"‥최종 수가협상 난항 예상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24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하 수가협상)도 난항이 예상된다.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재정운영위 제3차 소위원회에서는 몇 시간의 논의 끝에 1차 추가재정소요 값(밴딩) 규모가 나왔다. 분명 지난 30일, 공급자 단체는 가입자 단체와의 만남에서 어느 정도 밴딩의 상향 조정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리고 이 요구에 재정운영위원회에서는 협상이 불가능한 밴드를 줘 시간 끌기를 하지 말고, 협상이 가능한 밴드를 제공해 밤샘협상을 탈피해 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순
14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오월愛' 성황리에 마무리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지난 27일,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대한당뇨병연합의 주최로 14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 '오월애(愛)'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호영 이사장은 "4년 여 만에 당뇨인들이 다시 모인 축제의 장을 열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오늘 슬로건 '한바탕! 웃음으로!'에 딱 맞게 모두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들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당뇨인은 물론, 가족, 후원인, 내빈, 연예인 등이 1천 여 명이 참가했으며, 6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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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소아청소년 대면 진료돼야…지원 필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소아청소년 비대면 진료 시행을 반대하고 대면 진료를 위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학회는 31일 입장문을 내고 "충분한 준비 없이 진행되고 있는 소아청소년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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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 응급실 제한…당정 '응급실 뺑뺑이' 해법 찾는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당정이 반복된 응급실 뺑뺑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 개선 대책 마련에 나선다. 경증환자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와 수술 의사 처우개선을 통한 의료진 확보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아울러 구급대-의료기관 정보공유체계 효율화도 속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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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면역항암제 GI-101 1·2상 추가 계획 美 승인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새로운 제조 공정을 도입한 면역항암제 GI-101의 1·2상 임상시험(Keynote-B59) 추가 파트인 파트 E, F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GI-101은 'CD80'과 'I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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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22~23일 본사와 중앙연구소, 오창공장 등 3개 사업장에서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부족문제에 공감한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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