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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선 후보 공약 분석‥"정책 실효성은 현장 수용성에서 출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이 보건의료 공약을 공개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정책 수립 과정에서 의료계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번 선거가 의료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며, 각 후보가 내놓은 보건의료 공약을 면밀히 분석해 항목별로 평가했다. 나아가 전문가 단체로서 책임 있는 제언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과 수용성을 높일 방안을 발표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공약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필수의료, 지역·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대웅제약 이지듀, 모녀 동반 기미 앰플 클래스 '로즈위듀'
대웅제약 이지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어버이날 서울 잠실 이크루즈에서 모녀가 함께하는 기미 앰플 플라워 클래스 '로즈위듀(Rose with easydew)'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즈위듀'는 가족과 함께 이지듀 제품을 체험하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사전에 이지듀 제품을 사용하는 모녀 고객의 사연을 공모해 선정된 8팀, 1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지도 아래, 꽃을 활용해 나만의 '기미 앰플 로즈 에디션' 플라워 박스를 꾸미고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
의협 "의대생 제적은 폭압적 겁박"‥정부에 즉각 철회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갈등이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및 제적 사태로 확산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강경 대응을 '폭압적 겁박'으로 규정하고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협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학사 행정의 문제가 아니라, 고등교육과 의료정책 전반의 실패가 낳은 구조적 위기로 진단했다. 16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협은 "정부가 절차적 정당성 없이 일방적으로 학생들을 제적시키고 있다"며 "이는 의료 정상화를 외친 학생들의 헌신을 짓밟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의협 김성근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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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뇌혈관·췌장 원스톱 심층 검진 도입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건강증진센터 내 '뇌혈관·췌장 원스톱 심층 검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초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치매, 중풍, 뇌동맥류 등 중증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질환의 사전 발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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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이핏' 론칭 2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론칭 2주년을 맞아 5월 31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 '동국제약 건강몰'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핏'은 프리미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출시된 지 2년만에 누적 매출 250억 원을 돌파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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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디앤피바이오텍과 조산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업무협약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디앤피바이오텍과 조산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가 보유한 국내외 산부인과 등 병의원 네트워크 및 검체 분석 기술과 디앤피바이오텍의 조산 관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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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EGFR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 대상 레이저티닙 효과 확인
레이저티닙이 비정형 EGFR 유전자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가지는 효과를 밝힌 임상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홍민희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세훈 교수와 함께 3세대 EGFR 표적치료제 레이저티닙이 비정형 EGFR 변이를 대상으로 보인 객관적 반응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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