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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제 15회 잇몸의 날' 개최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2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잇몸이 건강하면 피부질환 위험성 감소'라는 주제로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건선 피부질환과 잇몸병의 관련성을 알리고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 지침,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도 제시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치주 상태가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 발병에 연관성이 있다고 확인했다
한국바이오협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미국 FDA에서 세계 최초로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를 앞둔 상황에서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치료제 기업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4일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신한WAY홀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에는,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정부 정책지원 방향, 임상적 효과와 최신 개발 트렌드를 소개한다. 주요 발표로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소개 및 정책 동향(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형철 바이오PD)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정부
日게이단렌, "美바이오경제 행정명령과 같은, 대전환 정책 절실"
[메디파나뉴스 = 김선 기자]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이 최근 미국 바이오경제 행정명령과 같은 바이오 경제 실현을 위한 대전환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주목된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번 일본 게이단렌의 제안은 지난해 5월 중국에 이어 9월 미국에서도 바이오산업 전반에 걸친 정부차원의 집중 지원계획 발표에 따른 일본 산업계의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도 바이오경제 행정명령 발표시 유럽, 중국 등에 비해 미국의 경쟁력 저하를 지적한 바 있다. 이 세 나라는 특정 바이오산업에 대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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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전립선학회장 취임
분당서울대병원은 홍성규 비뇨의학과 교수(비뇨의학과장)가 대한전립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3월 4일부터 2년간이다. 홍성규 교수는 대한전립선학회 학술지 'Prostate International' 저널 발간을 기획하고, 편집장을 맡아 SCI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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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파트너 스펙트럼 "롤베돈 미국 시장 반응 고무적"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22일(미국 현지시각) '2022년 4분기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미국 현지에서 출시한 롤베돈에 대한 시장 반응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작년 12월 31일 기준 1011만4000달러의 롤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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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취임…"공공의료 새 모델로 거듭날 것"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22일 오후 4시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보라매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전임병원장을 비롯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박유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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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을 재조망하는 Begin Again 심포지엄 개최
한독이 3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아마릴 Begin Agai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마릴Begin Again 심포지엄은 20년 넘게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는 아마릴(성분명: 글리메피리드)을 재조망하고 최신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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