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첨단대체시험법 개발 동향 등 공유

제7차 OK-MPS 심포지엄·제6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

허** 기자 (sk***@medi****.com)2023-06-09 17:07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학교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와 '제7차 OK-MPS 심포지엄 & 제6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을 9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새로운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우선 세션1으로는 '첨단대체시험법, 기업의 미래를 여는 길'이 진행돼 바이오브릭스의 박주영 박사, 프랑스의 Fluigent 사의 Guilaume Lenzeele BDM이 OrganINK를 이용한 생체조직의 3차원 미세환경 재구성, OMI, a versatile & automated Organ-on-chip platform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세션2 '전통과 혁신이 조우하는 첨단대체시험법의 미래'에서는 케이엘에스바이오의 서정규 박사, 이미타 사이언스의 태석호 대표가 생체조직칩의 국내외 개발동향과 미래 그리고 성공전략, 생체모사 장기칩의 개발과 사용화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 스페셜 세션에서는 첨단대체시험법이 기업의 미래를 여는 길로 잘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과 표준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차상훈 이사장은 "첨단대체시험법 확산을 위해 국내 당면문제를 공유하고 정부․규제기관․공공기관․학술연구자 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를 시작한지 어느덧 3년차가 됐다"라 "지난해 이어 9월에도 OK-MPS VC(충북대학교병원), 3D 생체조직 플랫폼 사업단(차의과대학병원), 3D-MOTIVE 사업단(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Big3 사업단과 함께 2023 KAAT Conference(Korea Advanced Alternative Test)를 개최해 국내외 정보공유, 첨단대체시험법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혁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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