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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테라퓨틱스, 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제약사 관심 ↑'
HLB테라퓨틱스의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에 대한 2상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 후, 뇌종양 전문의들과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암 학회 중 하나인 AACR 연례 회의는 매년 전세계 과학자, 임상의, 환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암 예방부터 암 관련 기초 생물학, 임상 연구 등 다양한 연구 성과와 최신 의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대규모 학술행사다. 이번에 회사가 공개한 지난해 7월 기준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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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2027년 말 첫 시험 예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 오는 2027년 말에 처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2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제도 시행을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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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이미옥 회장,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훈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미옥 교수가 22일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 이미옥 교수는 분자약물학 연구자로 만성 인체질환의 치료타겟 발굴과 신약후보물질 연구로 150여 편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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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의료기기 'TOP 30·50' 커트라인 '5000억·3000억'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전 업계에서 연매출 상위 30위권에 들기 위한 커트라인이 5000억원까지 높아졌다. 5년 전과 비교하면 2000억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22일 나우팜컨설팅 집계 자료를 재가공한 바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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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병원 지원 대책, 의료계 한숨…'눈 가리고 아웅'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료공백 대책 일환으로 개원의 병원 진료 지원을 확대했지만, 의료계는 한숨짓고 있다. 본질적 사태 해결은 외면하고 실효성 없는 말뿐인 대책만 내놓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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