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성장세 보인 동구바이오제약, 올해 2,000억 고지 '코앞'

올해 3분기 누계 매출 1,465억원…분기매출 504억원 달성
2021년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 예고…영업이익도 고성장

허성규 기자 (skheo@medipana.com)2022-12-20 06:07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올해도 분기 매출을 계속 경신하고 있어 올해도 최대 매출을 예고했다.

특히 현재까지의 분기 매출의 성장세를 유지할 경우 매출 2,000억원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향후 흐름이 주목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지난 11월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4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49억 원 대비 27.4%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5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404억 원 대비 24.9%가 증가했다.

이에 4분기에도 3분기 매출액을 유지할 경우 1,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도 1,551억원의 매출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상반기에도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예고한 상태다.

실제로 동구바이오제약의 매출이 1분기 472억원 2분기 488억원, 3분기 504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실적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2017년 첫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코로나 확산 직전인 2019년도에 1252억원을 올리며 전년도에 비해 200억원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후 코로나 시기인 2020년에도 도리어 성장세를 유지하며, 1,392억원이 매출을 올렸다.

이같은 성장세는 지난해에도 유지돼 매출 1,551억원을 기록, 매출 1000억원 돌파 이후 약 4년만에 1500억원을 넘어섰다.

즉 지난 1분기 이후 분기 매출을 계속 경신하고 있는 만큼 4분기 매출이 3분기 매출을 뛰어넘을 경우 2,000억원 매출 역시 가시화 된 것.

이같은 성장세는 최근 몇 년간 전문의약품과 CMO로 대표되는 본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R&D 확대를 통해 미래먹거리 등을 준비해온 노력이 기반이 됐다.

또한 공장증설 및 스마트관리 시스템과 자동화설비로 이루어진 생산시설 고도화를 통해 생산경쟁력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집중 육성하고 있는 내과·이비인후과 부문이 코로나로 인한 수요 확대와 맞물려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결국 이같은 노력과 변화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성장에 힘을 보탰고, 이는 영업이익의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올해 영업이익의 경우 이미 상반기 전년도의 기록을 넘어섰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1.8% 상승한 153억원을 기록했고,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10.2% 증가한 51억원으로 집계됐다.

결국 4분기에도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갈 경우 올해 영업이익은 2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을 예고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어느 수준에 이를지 역시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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