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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초음파 넘어 진단기기 전반 사용 제도·입법 정비 촉구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한의계가 초음파진단기기 허용 대법원 판결 후속조치로 진단기기 전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와 입법 정비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판결을 근거로 심전도, 뇌파계 등 모든 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해 한의행위와 명백한 관련이 없다는 증거가 없다면 허용된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한 첫 단추로 초음파 행위등재와 수가 개발 및 급여화를 추진하면서 향후 교육·국시 연동, 한의사 진단기기 사용 국책연구 등을 촉구해 사용 진단기기 확장을 꾀하는 모양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일자리 창출 선도하는 제약바이오산업, 올해도 인력 확대 이어진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우리나라 일자리 증가에 꾸준하게 기여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에도 인재 채용을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대웅제약은 지난 7일부터 2023년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 오는 4월 2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대웅제약은 3년만에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 것으로, 그동안 인턴십 또는 수시채용 등을 통해 인재를 모집했는데 올해에는 다시 공채를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대웅제약은 동영상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해, MZ세대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놨다. 또한 이전 공
'고가의약품' 성과관리 규정 살펴보니‥앞으로 출시될 신약 대거 포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앞으로 고가의 신약들이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 고가약은 1인당 투약금액이 억 단위이지만, 치료적 대안이 없던 질환에 있어서는 희망과 다름없다. 2021년까지 국내에서는 세포치료제 15품목, 유전자치료제 3품목이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허가됐다. 초고가 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킴리아', '졸겐스마', '럭스터나'는 모두 유전자치료제다. 우리나라 급여 목록에는 킴리아, 졸겐스마가 등재돼 있고, 럭스터나는 비급여로 남아 있다. 그러나 난치성 질환,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초고가 신약은 임상시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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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리쥬란 333 리쥬비네이션 어워즈' 시상 진행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 김신규)가 최근 '리쥬란 333 리쥬비네이션 어워즈'를 진행했다. '리쥬란 333 리쥬비네이션 어워즈'는 안전한 스킨부스터 시술 문화 조성에 기여한 병원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에 총 7개 병원이 선정됐다. 선정 병원은 대구황금피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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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제 15회 잇몸의 날' 개최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2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잇몸이 건강하면 피부질환 위험성 감소'라는 주제로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건선 피부질환과 잇몸병의 관련성을 알리고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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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미국 FDA에서 세계 최초로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허가를 앞둔 상황에서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치료제 기업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4일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신한WAY홀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에는,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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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게이단렌, "美바이오경제 행정명령과 같은, 대전환 정책 절실"
[메디파나뉴스 = 김선 기자]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이 최근 미국 바이오경제 행정명령과 같은 바이오 경제 실현을 위한 대전환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해 주목된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번 일본 게이단렌의 제안은 지난해 5월 중국에 이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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