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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25 의대정원 '논의는 가능, 변동은 불가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2025년 의대정원에 대해 논의는 가능하나 변동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와 마주앉게 되면 변동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겠다는 입장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주민 복지위원장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 입장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혼란스럽다는 점을 되짚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의제에는 제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정부 입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같다고도 설명했
김광기 전 대구시약사회장, 제44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수상
김광기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장(전 대구시약사회장)이 지난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 '제44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문화상을 수상했다. 약사인 김광기 협회장은 앞서 대구 북구시약사회장을 거쳐 대구시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장도 지냈다. 김 협회장은 10여 년 전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을 취득한 후, 지난 2020년 12월 29일 실시된 대구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해 4파전 접전 끝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후 지역 파크골프계에 많은 발전을 이룩하고
[국감] "진심 없다, 영혼 없다"…조규홍 장관 형식적 답변 질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국회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형식적인 답변으로 일관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러 자료를 보면 지난 8개월 간 의료공백으로 국민들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이 적지 않다"며 "마지막으로 기회를 드리겠다. 진심을 담아 사과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조규홍 장관은 "의료공백 지속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 분들에게는 제가 여러 번 사과를 드렸다. 지금 중요한 것은 사과가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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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2024 정보보호의 날 선포식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이용객 등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보호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7일 병원 예배실에서 '정보 보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정보 보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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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소동물 뇌졸중 모델제작 실습…전문인력 양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소속 연구자 대상 마우스 뇌졸중 모델 제작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뇌졸중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건강보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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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HPV 관련 암 환자 늘어나는데...尹 백신 공약 좌초 위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관련 국내 암 환자 수와 진료비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남성청소년 HPV백신 예방접종 확대 공약은 좌초될 위험에 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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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인천의료원 의료진 대상 심뇌혈관센터 운영·술기 교육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심뇌혈관센터 운영을 위한 실습 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에서 시행하는 '2024년 지역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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