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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한약사 문제·성분명처방 등 4개 TF 구성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한약사 문제, 성분처방 추진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4개 TF를 구성한다. 약사회는 지난 17일 '2025년도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TF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양성을 위한 TF ▲성분명 처방 추진 TF ▲약사행위 기반 수가개발 추진 TF 등 4개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TF를 구성 건을 통과 의결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한약사들의 위법행위가 국가 면허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홍준표 후보 "의대 정원 증원, 정부 붕괴 첫 단추"‥의협과 첫 대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예비후보가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의대 정원 증원 사태와 의료계 갈등 해소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홍 후보는 "애초부터 2000명 증원은 무리였다"며, 차기 정부에서는 의협과 함께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 홍 후보는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을 방문해 김택우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의대정원 문제에 대해 공감과 해결 의지를 처음으로 표명한 후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택우 회장은 "홍 후보는 그동안 일관되게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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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네덜란드 Crossfire社 항암제 'BAL0891' 보유 특허 획득
신라젠(대표 김재경)은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크로스파이어(Crossfire)로부터 항암제 'BAL0891' 특허 및 권리를 20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35억원)을 지급하고 모두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BAL0891의 원 개발자로 최초 계약에 의하면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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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교수 "잘못된 정책으로 韓 기초과학 기반 무너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김재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최근 몇 년간 과학 정책이 기초과학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흘러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21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EXCO) 서관 3층에서 개최된 '2025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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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약가 자유화-공급망 내재화 주목…대응전략 시급"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에 있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FDA 인력 감축과 규제완화, IRA법 재조정, 약가 체계 개편을 둘러싼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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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퇴행 막아야"‥연대회의, 의사 단체에 강도 높은 경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대 증원 논란이 정치적 공백기 속에서 혼돈을 더해가는 가운데, 시민사회와 노동계, 환자단체가 공동으로 '의사 집단의 기득권 수호 움직임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을 내놨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생 복귀 없이 모집인원을 다시 '0명'으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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