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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Q 매출 478억, 전년比 39%↑…별도 매출도 증가
부광약품은 22일 '2025년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0% 상승한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별도기준으로 살펴보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38억원, 59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9%, 188.1% 상승한 수치다. 올해 1분기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와 '치옥타시드(성분명 티옥트산)' 등 주요 제품군의 실적
반복되는 발목 외상…제대로 회복 못하면 발목관절염 우려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관절의 연골이 파괴되고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관절염이라 한다. 흔히 무릎이나 척추, 엉덩이를 생각하지만, 발목에서도 관절염이 발생한다. 발목관절염은 인구 고령화로, 또 스포츠 활동 증가로 인해 점차 그 환자가 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경민규 교수와 함께 발목관절염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발목관절염이란 정강이뼈와 발뼈를 잇는 발목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발목의 통증, 부기가 나타나고, 발목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범위가 제한된다. 유병률은 연구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체
혈액 속 유전자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가능성 제시돼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박영호 교수 연구팀(순천향대서울병원 한상원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편정민 교수·황지윤 연구원·인디애나대학 노광식 교수·박탐이나 연구원)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과 밀접한 유전자 발현 변화를 규명하고, 혈액 검사 기반의 조기 진단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 감퇴와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힌다. 진행될수록 뇌에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이 생기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 개입이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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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이영우 제10대 서울대병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이 지난 21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36년에 태어나 196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 제10대 서울대병원장으로서 병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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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25년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년 제1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2025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제5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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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동향' 개편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산업계에 신속하고 정확한 동향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동향(이하 글로벌 동향)'을 개편해 발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동향은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선진국 및 유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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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주년 한양대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 뛰어난 병원으로 도약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한양대병원이 심뇌혈관·암 등 중증·희귀질환 치료에 강점을 갖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동시에 연구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22일 이형중 병원장(신경외과)은 내달 3일 개원 53주년 기념일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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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4.25 11:28:03
약준모는 무슨 조선시대 사대부 같노ㅋㅋ 너무 보수적~ 고리타분해 보여 으휴. 그만 모두를 위해 해체하거라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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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5 08:23:36
약준모, 법원에서 패소를 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차라리 대안을 가지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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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4.24 10:50:02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뭐가 아쉬워 저렇게 이야기 하겠니..? 할 땐 이유가 있는거다. 전에 대한약사회도 통합약사 하자고했는데..약준모가 난리쳐서 무산됐지.. 첩약보험 한약사들만하기 부담스러울건데 통합해서 가져오면 좀 좋아.. 동물약 보험도 가져오고..수능 몇점이 앞으로 생길 경제적 효과보다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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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2024.04.25 13:02:00
그럼 편의점에서 일반약 파는 알바는 직능이 약사급으로 올라오디..?
ㅇ* 2024.04.25 09:26:19
중요하지 한약사가 약사가 되는 순간 약사의 직능은 편의점 알바급으로 추락하겠지. 약은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팔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긴다.
ㅇ*2024.04.24 10:06:30
약사들은 배우지도 않은 한약제제 다루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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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4 09:38:15
약사를 하고싶으면 약학과에 진학하세요. 편법으로 한약학과 졸업하고 비한약제제 다루려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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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엄****2024.04.24 03:16:05
국민의 건강? ㅋ 진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아 진짜 토악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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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3 21:20:48
약준모 제외 약사들은 통합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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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3 20:49:48
약준모는 해결방법이 있는가? 약사 한약사 업무범위 구분을 뭐로 할래? 업무범위구분을 또 우리끼리만 가능한가? 의사 한의사도 참전해서 제2의 한약사태가 일어난다. 본인들도 뚜렷한 대안이 없으면서, 정권유지하려고 언제까지 한약사써먹을거야? 약준모는 한약사문제가 정말로 해결되길 바라는지, 현상유지를 바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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