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7 16:33
약사회, 2024 FAPA 서울총회 설명회 및 정책간담회 순회 시작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2024 FAPA 서울총회'(이하 'FAPA 서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도지부 순회 설명회를 시작했다. 대한약사회는 26일 부산을 방문해 FAPA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가 갖는 의의를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은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헬스 등 미래 약업환경 변화는 물론 성분명처방, 의약품 수급 불안정, 커뮤니티케어 등 국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7 15:53
성남시약, 김태년·장영하 후보와 간담회…"약 배달 절대 반대"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성남수정구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 및 국민의힘 장영하 후보와 각각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간담회를 통해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실시와 의약품품절사태 해결 위한 대체조제활성화, 공적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구축 등 약사정책에 대해 건의했다. 특히, 비대면진료확대 등에 따른 '약 배달 절대 반대' 입장을 강력히 전달했다 한동원 회장은 "4.10 총선 각 후보들에게 약사정책에 대해 적극 제안, 홍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약 배달 절대반대 입장을 강력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7 15:18
산업체 약사 네트워킹 강화…'제2회 산업약사 교류회' 28일 'D-Day'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주최하는 '제2회 산업약사 교류회'가 28일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오후 7시부터 개최된다. 산업약사교류회는 제약회사, 의료기기, 건강식품, 투자, 특허법률 등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교류의 장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산업약사교류회'는 130여 명의 산업약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지난 성원에 힘입어 개최되는 '제2회 산업약사 교류회'는 이미 140여 명의 산업약사가 사전 참가신청을 마쳤다. 한국산업약사회 정상수 수석부회장은 "그동안 산업에 근무하는 약사들은 각 직무별, 혹은 회사별로 단절되어 있었다"면서 "산업체 약사의 연대감 강화와 인적 네트워킹의 장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7 12:07
'Hazardous Drugs' 표준화 진행…'유해의약품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공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사의 업무 표준화는 업무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병원약사회는 표준화위원회를 두고 지속적으로 업무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6일 서울 서초구 한국병원약사회관에서 '2024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남궁형욱 한국병원약사회 수석부회장은 올해 중점 추진 사업 중 '업무 표준화' 사업과 관련해 ▲ADC(Automated Dispensing Cabinet, 자동 의약품 불출기) 가이드라인 제정 ▲유해의약품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개정 ▲주사제 무균조제 가이드라인 제정 등에 대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7 06:01
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 "현안 해결 위한 연속사업·추진 사업 마무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병원약사회 27대 집행부가 병원약사의 비상을 위한 정책 추진을 지속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26일 서울 서초구 한국병원약사회관에서 '2024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김정태 회장, 남궁형욱 수석부회장, 민명숙 부회장(전문약사운영단장), 손은선 부회장(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황보영 홍보 및 표준화 담당 부회장, 손현아 사무국장, 김재송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작한 제27대 집행부는 지난해 전문약사 자격시험 기관 지정, 전문약사 자격시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6 17:10
성남시약, 이광재·안철수 후보와 간담회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성남분당갑구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 및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와 각각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약배달을 포함한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대한 '절대 반대' 입장을 강력히 전달했다. 이와함께 의약품품절사태 해결 위한 대체조제활성화와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실시, 공적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 등 약사정책에 대해 건의했다. 한동원 회장은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해서 약배달은 절대금지 돼야 한다"며 "현행법에 따라 모든 의약품은 약사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6 17:04
최광훈 회장,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예방 받아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25일 김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방문을 받고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윤 후보님은 의사이자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을 역임하시는 등 보건의료현안에 깊은 이해를 갖고 계신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영역에서 약사직능의 역할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윤 후보는 "최광훈 회장님이 회무 현안에 국회, 복지부 및 식약처 관계자들과 이해를 구하고 소통하시는 노력을 자주 전해 들었다"며, "앞으로도 약계를 비롯해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좋은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약사ㆍ약국
최성훈 기자
24.03.26 16:00
인천시약 "약 배송 약속한 국힘, 즉각 철회해야"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26일 여당 4·10 총선 정책 공약에 약 배송을 포함한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포함한 것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인천시약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약 배송은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동시에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파탄내고 거대자본에 국민의 건강을 매도하는 행위"라며 "더욱이 총선을 앞두고 산업적 편익과 편의성만을 앞세워 혹세무민하는 모습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비대면 진료는 산간벽지 지역 등의 의료 사각지대보다 수도권 및 광역시 위주의 비(非)의료 사각지대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의료 취약계층의 진료보다는 비급여 진료인 피부미용과 탈모 등에 치중돼 있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6 06:01
약사회, 불용재고 반품 시스템 구축 ...연 1회 반품 사업 진행 목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반품 사업 연 1회 실시를 목표로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박상룡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25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브리핑룸에서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21일 열린 '제3차 상임이사회'에서 심의된 안건들에 대해 발표했다. 그 중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시스템 홈페이지 구축 계약 추인 건'에 대해 "기존에 사용한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지원 사이트는 지난 2015년 크레소티의 협조를 통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구형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돼 기능 확장 및 반품 데이터 취합에 한계를 지닌다"고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이유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5 23:39
서울시약,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개최
약국에서 건강상담이 일상화되고 건강기능식품 활성화를 위해 시도한 '건강기능식품 박람회'가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본부장 안혜숙·위원장 강효진·손리홍)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서울팜아카데미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당독소연구회, 셀로맥스, 셀메드, 케이세라퓨틱스 등이 참여한 박람회에는 약사회원 약 500여 명이 방문해 약국전용 건기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행사는 평소 학회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어 접하기 어려웠던 약국전용 건기식 제품들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5 23:23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약배달 공약 즉각 철회 촉구"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25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에서 비대면진료 약배달 허용 추진 공약 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약사와 환자의 직접적 상호작용 생략으로 환자 건강 및 안전 위협 ▲의약품 오남용 위험 증가 ▲의약품 관리체계 약화로 효과 저하 및 변질 위험 증가 등의 이유를 들며 약배달의 부정적 영향을 경고했다. 서울시약은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의 신중한 검토와 관련 전문가 및 단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할 것을 누차 강조해왔다"면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보장과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 결정을 위해 국민의힘은 약배달 공약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울시약사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5 23:22
성남시약, 관내 고교생 장학금 지원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신유진)는 지난 23일 시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2024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관내 3개구 보건소(수정·중원·분당구) 추천과 여약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고교생 4명을 최종 선발, 1년간 학습비 및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한동원 회장은 "성남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성남시 및 보건소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한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정호은 부회장, 신유진 여약사위원장, 사무국 조재현 차장과 장학생 및 학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2 16:59
강남구약, 스마트폰 사진 촬영 및 보정법 강좌 실시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 문화홍보부(부회장 장용자, 위원장 김현주)가 21일 '문화가 있는 강남구 약사회' 활동의 하나로 '바로 활용하는 스마트폰 사진촬영법 및 보정법' 강좌를 실시했다. 박성욱 사진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스마트폰 사진에 대한 기초 정보와 촬영 잘하는 방법, 간단하지만 멋지게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강좌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한 회원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할 때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됐다. 여행갈 때 바로 활용하려고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약사ㆍ약국
메디파나 기자
24.03.22 16:52
[화촉] 성남시약사회 이인숙 문화체육위원장 장남 (3/24)
성남시약사회 이인숙 문화체육위원장 장남이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4년 3월 24일 일요일 16:30 ▲ 장소 : 드레스가든 청담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07) ▲ 마음 전하는 곳 : 하나은행 442391003208708 (예금주: 이인숙) ▲ 연락처 : 이인숙 위원장 010-3308-9043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2 16:50
서울시약, 일반약 구매대행업체 형사처벌 요청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일반의약품 구매대행업체의 불법의약품 판매 형태 및 광고·홍보 행위를 식약처에 신고, 그 결과 현재 해당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비공개 조치가 이뤄졌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국 구매대행은 어디서? OOO!'이라는 제목으로 일반의약품 불법 구매대행과 더불어 광고·홍보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들은 블로그에 일반의약품 구매대행 광고 및 홍보를 하고 링크된 카카오채널을 통해 일반의약품을 주문받고, 약값 및 구매대행 수수료를 계좌이체로 입금 받은 후 의약품을 포장해 택배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서울시약사회는 법리 검토를 통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2 16:42
경기도약 "국민의힘, 약 배달 허용 공약 즉각 철회하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21일 저녁 제1차 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총선 공약에 약 배달 허용이 채택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즉각적인 공약 철회를 요구하는 경기도약사회 31개 시군 분회장 명의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다음은 경기도약사회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국민의힘에 엄중 경고한다!" 누구를 위한 약 배송 허용인가 !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는 약 배달 허용이 국민의힘 총선 공약으로 채택되었다. 이는 거대자본에 의한 보건의료시장 잠식을 의미하며 결국 국민의힘은 안전보다는 편의성과 상업적 이익을 선택한 것으로 총선을 앞둔 현시점에서 혹세무민의 표를 얻으려는 계산된 의도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1 22:15
서울시약, '오늘 배워 내일 활용하는 포인트 한방강좌' 개강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약국 한약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 한방강좌'를 개강했다. 서울시약 한약위원회(부회장 황금석, 위원장 정혜원)는 지난 19일 온라인을 통해 '오늘 배워 내일 활용하는 포인트 한방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강좌는 배현 약국한약제제연구회장을 초청해 매주 화요일,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회원은 총 287명에 달한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약제제의 다양한 사용법과 효과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통해 실무에 적극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한방강좌가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 주요 프로그램은 ▲한방 초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1 06:00
약사회 "국민의힘, 약 배송 공약 철회하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국민의힘 선거공약집에 기재된 '약 배송' 공약에 대해 '경솔한 약속'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 정책공약집'에서 '지역 함께 성장-의료 격차 해소' 카테고리를 통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통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특히 세부적인 내용에서 '보완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여 질환 범위, 취약지역, 진료 범위, 약 배송 등 국민불편 사항 해소'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의힘은 의약품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약 배송' 공약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0 19:12
"대체조제 사후통보 면제·처방전 리필제로 의료 공백 대응해야"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로 발생하고 있는 의료공백 사태를 지적하며, 국민들의 불편과 안전 보장을 위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면제와 처방전 리필제 시행을 요구했다. 경기도약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극한의 의정대치 국면에서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라며 "작금의 의료공백 사태가 이른 시일 내에 해결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의 근간마저 위태로울 만큼 현 사태가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인의 의료현장 이탈문제와 응급환자와 중증질환 수술환자에 대한 의료인력 공급 불안정 문제가 사태의 본질임을 감안할 때 비대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3.20 09:47
비대면 처방 분석, 비급여 처방이 '60.5%'
비대면진료에 따른 처방 중 비급여 처방이 60.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확대된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를 통해 접수된 비대면 처방 내용을 분석했다. 조사 기간내 접수된 총 3102건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682건 중 급여 처방은 664건으로 39.5%, 비급여 처방이 1018건으로 60.5%를 했다. 특히, 비급여 처방 중 탈모가 649건(63.8%), 여드름 치료가 260건(25.5%)으로, 이 두 가지 처방이 비급여 처방의 89.3%나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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