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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권역센터로 집중되는 중증외상 환자…이송시간은 늘어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는 중증외상 환자 비율이 크게 늘었지만, 중증외상 환자 이송소요시간은 전국적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30분 이상 소요됐다. 30일 질병관리청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2020년 중증손상(중증외상, 비외상성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통계'를 발간했다. 질병관리청은 2019년에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사업을 도입해 119구급대가 이송한 중증손상(중증외상, 비외상성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국가 및 시&
유한양행, 페노피브레이트 145mg 후발주자 방어전 돌입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원발성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페노피브레이트' 성분 제제 시장에서 유한양행이 독자적인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8일자로 의약품 특허목록에 유한양행 '페노웰정145밀리그램'의 '생체이용율이 개선된 페노피브레이트 입자를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를 등재했다. 특허 존속기간은 2041년 9월 29일까지로, 유한양행은 향후 8년여 동안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은 페노피브레이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자디앙 끌고, 오페브 밀고"…베링거인겔하임, 연매출 34조원 기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SGLT-2 억제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과 특발성폐섬유화증(IPF) 치료제 '오페브(닌테다닙에실산염)'가 베링거인겔하임의 실적을 견인했다. 30일 독일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은 2022년 기준 실적을 발표하고, 전년 대비 10.5% 성장한 241억 유로(약 34조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디앙의 성장세가 두드려졌다. 자디앙은 지난해에만 전 세계에서 58억 유로의 순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39.1% 성장했다. ◆ SGLT-2 억제제 심장·신장 적응증 확장 덕 매출 견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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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진균 테스트시 위양성 유발 수액제 원료 후속 조치 착수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중국산 포도당이 함유된 수액제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진균 감염 테스트 시 위양성 반응이 나오며, 식약처에서 향후 해당 원료와 관련한 개선자료 제출 등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4일 진균 검사(GM test)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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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나노물질 함유 의약품 제품화 지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나노 기술을 적용한 혁신 의약품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개발 과정의 어려움과 이에 대한 식약처의 선제적 규제 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나노물질 함유 의약품 개발을 위한 제품화 지원 방향'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위드온 수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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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코리아, 안성 신규 물류센터 투자 추진…경쟁력 강화
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파마)는 물류센터 혁신 및 한국내 쥴릭파마의 물류 솔루션에대한 수요를 충족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규 물류센터를 안성에 설립하고 기존의 화성 제2물류센터 기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쥴릭파마는 관련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안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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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바이오특위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4기 바이오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4회 회의를 개최했다. 바이오특별위원회는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지난 2016년 설립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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