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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논란 지속…대의원회 우려 전달 후 '주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둘러싼 내부 논란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의협 대의원회가 논란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향후 투쟁 방향을 보고 조치를 결정한다는 방침을 내리면서 이필수 회장 결단에 의료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미래의료포럼은 대의원회에 의협 비상대책특별위원회 최대집 전 회장 영입에 대한 대의원 찬반을 묻고 결과를 공개할 것을 건의했다. 미래의료포럼은 최 전 회장 엽입이 투쟁 명분을 흐리고 단일대오를 무너뜨린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전 회장 투쟁위원장 임명 후 미래의료포럼은
엔트레스토 특허 분쟁, '명세서 기재불비' 여부에 결과 갈렸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 9일 선고가 내려진 노바티스의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의 특허심판 2심은 명세서의 기재불비 여부가 판결을 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법원은 지난 9일 엔트레스토의 '발사르탄 및 NEP 저해제를 포함하는 제약학적 조성물' 특허(2027년 7월 16일 만료) 무효심판 2심에서 원고인 노바티스의 패소를 결정했다. 1심에서는 제네릭 도전 제약사들이 해당 특허에 대해 진보성이 부정된다는 이유를 들어 무효심판을 청구했고, 이에 노바티스는 특허발명의 청구범위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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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의 수급과 관리‥대안으로 떠오른 '정보 시각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들 정도로 큰 위기를 가져왔으나, 그만큼 여러 교훈을 남겼다. 공공보건 위기에 대응하는 데 가장 큰 제약 요인은 장비나 병상이 아니었다. 바로 '보건의료인력의 부족'이었다. 코로나를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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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ABL바이오, 병원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틈새시장 활용 전략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에서 장종옥 이엔셀 대표는 자사의 생존 전략으로 틈새시장 공략을 들었다. 더불어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중국 시스톤 파마수티컬스에 기술 이전 한 ABL-001의 임상 과정에서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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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1월 5주차 - 삼성바이오로직스·SK바사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11월 5주차(11.27~12.1)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7500억원이 넘는 CMO 계약을 추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815억원을 투입해 안동공장에 폐렴구균 백신 상업생산 증축을 추진한다. 공사완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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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 액체생검 기술 보유 엔비포스텍 투자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비포스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3.1%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엔비포스텍은 포스텍 화학과 출신 박준원 교수가 2008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원자힘 현미경(Atomic Force Mic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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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2023.11.16 12:24:22
정춘숙 의원님의 생각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건강 관련 문제를 왜 의협에 상의합니까? 교사 증원이나 감축을 교사 단체에 상의한다는 말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국민과 상의하십시오. 국민들은 의대 증원 강력히 찬성합니다. 시골에서 필수의료인력으로 일하고 있지도 않은 당신들 의협은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의협을 징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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