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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대약회장 출마선언 "행동과 실천으로 새 역사 쓸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다가오는 12월 12일, 제41대 대한약사회 회장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우리 약사직능을 위한 저의 소명을 회원들에게 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숙명여대)이 4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2024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영희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저는 제가 약사인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 권영희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약사를 사랑하는 사람, 약사가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약사직능의 독립성이 확보되기를 열망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저의 원동력
"응급환자부터 치매 예측까지"…지금 의료전시회는 AI가 주인공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인공지능 기반의 응급의료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이 놀라웠습니다. 의료 인프라가 비교적 낙후된 우리 지역이야말로 꼭 필요한 시스템인 것 같아요." 4일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만난 전라북도 내 2차병원 관계자 A씨는 AI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두고 이같이 평가했다. 이번 KHF 2024에는 예년보다 디지털 헬스케어가 화두로 떠올랐다.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패러다임 전환을 실행하기 위한 도구로써 특히 AI가 그 중심에 선 것. 그중에서도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A
교육부 의평원 무력화, 국감서 따진다…野 "의료판 입틀막"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학교육평가원 무력화로 불리는 교육부 시행령 개정안 문제점이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문제의식을 갖고 바라보는 야당 내에선 '의료판 입틀막'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오는 8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의평원 관련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질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은 크게 세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앞서 논란이 된 평가·인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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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ETC, '보령' 매출 견인…카나브 패밀리·LBA 주목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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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0월 1주차 - 삼일제약·한미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0월 1주차(9.30~10.4)에는 삼일제약이 허승범 회장 단독 경영 체계를 확립했다. 전문경영인인 김상진 각자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허승범 회장은 2013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11년 만에 단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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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내년 매출 2000억 넘어서…주력 '필러' 美 도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휴온스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휴메딕스가 주력 제품인 '필러' 수출을 확대하며 잇따라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내년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 회사 및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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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인도네시아 등서 AI 의료기기 시판 허가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및 카트리지가 인도네시아 보건국으로부터 의료기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노을 혈액 분석 제품에 대한 아세안 국가 대상 첫 시판 허가로, 회사는 혈액 분석과 말라리아 진단 보조용 소프트웨어 및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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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2024.10.01 10:48:38
어디 제약회사가 꾸민일인가요? 시민연대라는 이름으로 이런짓 하지마세요.
당뇨인들에게 큰 힘이 되는 어플들입니다.
시위자들 얼굴 다 공개해요. 환우회라면 당당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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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10.01 08:18:00
눼? 어디시라고요? 환우회와 함께하는 시민연대요? ㅋㅋㅋ
진정 가족중에 혹은 본인이 당뇨가 있고
저 앱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저렇게 나오지 못해요..
그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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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10.01 01:28:58
1형당뇨인들 열받게 하기 위한 가짜단체는 당장 말도안되는 시위를 멈추세요 당신들이 하는 짓거리가 죽음으로 내모는 일입니다. 어처구니가 없다못해 기가막히고 돈준다고 앞뒤팩트체크 하나도 안해보고 아무거나 기사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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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2024.09.30 21:34:01
1형 당뇨로 86년 부터 관리해오고 있는데, 이런 듣보잡 단체(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는 처음 듣는데, 그동안 활동을 했으며, 활동 내역을 알았을텐데... 꼭 어느 회사(수X 개발)의 사주를 받는 단체 같다...
당뇨인을 위해서라면... 저런 문제보다 건강보험공단의 급여 청구 개선을 몇년 전 부터 해야하는 그런 활동을 했다는 걸 본 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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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024.09.30 20:41:31
1형당뇨인들에게 LGS기능과 기사에 언급된 앱들은 꼭 필요한 기능과 앱 들입니다. 1형당뇨 가족들에게 일상을 되찾아주고 저혈당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우리 아이의 목숨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고 앱입니다. 누구를 위한 시민연대인가요?환우들 생각보단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이럴 시간에 기술개발에 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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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2024.09.30 20:23:58
누굴위한 시위인가요?
앱을 사용해보시고 위험판단하시는건지요?진정 환자를 위한 시위라고 생각하십니까?절벽끝에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지금까지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앱들입니다 ..위험하다는 판단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진정 환우를 위한거라면 우리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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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2024.09.30 19:11:12
뭐 쓰라고 하고 싶은건데.... 디아콘 못쓰게 하고 뭘 디밀고 싶은건데.... 누가 사주해서 이러는건데....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면서 이러면 안됩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어보이는데 어른답게 상식적으로 행동합시다. 엥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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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2024.09.30 18:19:22
전정 환우를 대표하는 단체인지 의심스럽네요. 기자분은 반대의견에 대한 냬용은 취재 안 하시나요? 환자부모님들이 만든 개개인의 정보를 토대로 진정 필요한 환우들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근거와 기준으로 환자를 팔면서 저런 행위를 하는지 진짜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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