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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생존자 심근경색·뇌졸중 발병, 코로나19 전후로 달라져
초미세먼지(PM2.5) 노출이 암 생존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국내 첫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 시행 기간에는 이러한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생활 속 환경 관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 서울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이혁종 연구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교신저자)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암 생존자 3만9581명의 건강 자료를 분석했다. 이들은 2009년부터 2018년 사이 암 진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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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 개선 연구 착수
인하대병원이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 체계 개선을 목표로 한 국가 단위 연구의 주관기관으로서 연구를 수행한다.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서울대학교병원)가 발주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지표 개선 및 외과계 지표 개발 연구 용역'의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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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 먹으면 살찐다?"…AI가 예측해 예방한다
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다 보면 부작용으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전 세계적으로 조현병, 조울증, 우울증 같은 중증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의 60%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하며 이는 일반인보다 2~3배 높은 수치이다. 일부 항정신병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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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엑셀리드-카나프테라퓨틱스, MOU 체결
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제임스)는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엑셀리드', 혁신 신약 개발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을 위한 'ADC 툴박스(Toolbox)' 구축을 목표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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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사법부 확인된 면허범위, 정부가 나설 차례"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리도카인 사용으로 기소된 한의사의 벌금형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이제는 정부가 국민 건강을 위해 나설 차례라는 입장이 담긴 성명서를 16일 발표했다. 앞서 법원은 한의사의 리도카인 사용에 대해 '서양의학 기준에 따라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품은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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