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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500만 회 넘었다
휴온스그룹은 유용한 정보 전달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자체 기획 콘텐츠를 선보이며 리뉴얼한 유튜브 채널이 1530만 회를 넘겼다고 밝혔다. 휴온스그룹 유튜브 채널은 그룹 소식은 물론 건강 정보, 스포츠마케팅 활동 등을 제공하며 지난해 하반기 다양한 고객층과의 소통 접점 확대를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 휴온스그룹은 리뉴얼을 통해 ▲건강 및 생활 상식 ▲기업 문화 ▲스포츠(당구, 골프 등) 등으로 영역별 섹션을 구성, 콘텐츠 다양성 구축에 집중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건강 상식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와 조회수
리베이트 과징금 대체 법안 발의에 제약계 반응 '긍정적'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최근 국회에서 불법 리베이트 적발 시 약가인하 혹은 급여 정지 처분을 내리던 것을 과징금으로 대체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제약업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뒤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최근 리베이트 적발 시 해당 품목의 약가를 인하하거나 급여를 중단하도록 하는 대신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건강보험법에서는 리베이트 적발 시 약가를 20~40% 인하하고, 반복 적발 시 경우에 따라 최대 1년까지 급여를
"개편된 응급의료, 연말 시범사업化 목표…지역 구축도 중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1.31 필수의료 지원대책에 따라 국내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이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중증응급 정의·기준 확립, 상급종합병원 지정 연계, 의료질평가 연계, 순환당직제 참여 의무화 등을 통해 개편 취지를 이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은영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과장은 7일 보건복지부 전문지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 이뤄질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 중증응급의료센터, 올해 하반기에 문 연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중증응급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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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이어 수산화마그네슘 제제도 약가 조정 필요성 대두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감기약의 품절 사태에 이어 마그밀정(수산화마그네슘) 등의 장기 품절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이에 대한 약가 조정 검토 요청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감기약에 이어 마그밀 제제 역시 약가를 조정할 경우 현재 심각한 상황에 이른 장기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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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기금화 논의 시작되나… 관련 법안 복지위 상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건강보험 기금화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 보건의료계 이목이 모인다. 지난해 여야는 건강보험 국고 지원 일몰조항 연장과 폐지 사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법적 근거가 일몰을 맞은 상태다. 이 과정에서 기금화 필요성도 언급되면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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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노바티스 "우리도 있다"…PNH 치료제 경쟁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가 장악하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시장에서 글로벌 빅파마들이 경쟁을 예고했다. 로슈가 항보체C5 리사이클링 항체 '크로발리맙(crovalimab)'에 대한 글로벌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면서다.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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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올해는 다를까?‥신약 급여부터 국가검진 도입 움직임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올해는 'C형간염'과 관련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까? C형간염은 이제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치료제'의 발전이 큰 영향을 줬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C형간염 신약들이 급여권에 들어오면서, 치료하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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