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한정판 굿즈 '컨디션 그린애플 양말' 선보여

박재범 애착 파인애플 양말 '밈' 활용…4월 1일까지 판매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3-03-29 08:48


HK이노엔(HK inno.N)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박재범 모델 발탁 및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한정판으로 컨디션 스틱 '그린애플 양말'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컨디션 스틱 '그린애플 양말'은 박재범이 팬에게 선물 받은 파인애플 양말을 수년간 애용하는 모습으로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된 '밈(meme)'에서 착안했다. 박재범의 파인애플 양말과 비슷한 디자인의 그린애플 양말을 제작해 타깃 고객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컨디션 굿즈는 컨디션 스틱 1박스와 양말 2종이 포장된 선물 세트로 구성됐다. 여기에 굿즈 선물 세트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른 맛의 컨디션 스틱 1박스를 추가로 제공해 2가지 맛(▲컨디션맛 ▲그린애플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컨디션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금일 오후 5시부터 4월 1일 23시 59분까지 카카오 쇼핑하기 톡딜에서 단독 판매한다. 해당 굿즈 선물 세트 구매 시 박재범 사진이 들어간 컨디션 스틱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으며, 깔끔한 패키지로 구성돼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HK이노엔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다가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MZ세대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과 관련된 '밈'을 활용한 굿즈를 선보였다"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활동으로 '박재범에 진심인 컨디션' 메시지를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컨디션 스틱은 음주 전후에 물 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젤리 제형의 스틱형 숙취해소제로 맛과 휴대성이 특징이다. 작년 3월 출시 후 1년 동안 약 1,800만포 판매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컨디션 브랜드 모델로 박재범을 발탁하며 TV CF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및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 굿즈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MZ세대와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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