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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연구 성과 내는 젊은 약학자들…'한국 약학의 미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연구에 대한 결과가 도출되고, 그 결과가 다시 또 다른 연구로 이어질 때, 그 '학문(學問)'은 비로소 생명력을 갖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미래약학우수논문상'은 연구를 통해 한국 약학의 미래를 이어가고 있는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들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약학회가 지난해 신설한 상이다. 최근 2년간 국제학술지(SCI(E))에 게재 또는 게재 승인된 우수한 논문의 제1저자인 대학원생 또는 박사후연구원(이하 박사)이 수상자격을 가질 수 있으며, 약물·생명약학/ 제약&m
의정갈등 출구전략 무위로…전공의 "2000명 무근거 반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대정원 자율모집이란 출구전략을 내놨지만 무위로 돌아갈 전망이다. 의료계에선 대화 물꼬를 틀 만한 제안도 아니며, 정부가 줄곧 강조하던 2000명이란 숫자를 하루 만에 자율모집으로 허물었다는 점에서 근거가 없었던 점을 반증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의료계는 정부가 진행한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놨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정원이 확대된 32대 대학 가운데 희망하는 대학은 증원 인원 50~100%를 자율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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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제약바이오 블루오션 자리매김…규모·형태까지 다양화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CDMO(위탁개발생산)'가 제약바이오 업계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을 유지하고 있던 거대 기업들에 이어, 중소 제약바이오 기업들 역시 CDMO 사업을 본격화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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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2025년도 수가협상…대학병원 경영악화 반영 '불투명'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내달 진행되는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수가협상)'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의료파국과 함께 불거진 대형병원 경영위기가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수가 정상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병원계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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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불발된 듀피젠트-JAK 억제제 교체투여…결국은 데이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중증 아토피피부염에서 '듀피젠트(두필루맙)'와 JAK 억제제 간 교체투여 급여 인정이 불발됐다. 아토피 전문가들의 요구에도 정부가 단일제제 사용 시에만 급여를 인정하고 나서면서다. 지난 19일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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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4월 3주차 - 대웅제약·경남제약·신신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4월 3주차(4.15~4.19)에는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국산 신약 2종에 대해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임상을 추진하면서 R&D 강자 면모를 재차 입증하고 나섰다. 3상을 통한 적응증 추가는 시장 확대로 이어진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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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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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2023.03.29 13:16:08
대한민국 다 어렵습니다
소아과만 뭘 더 할수도 더 해줄수도 없지요
아이 둘인 아빠로서
각자도생인 현실이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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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2023.03.29 13:19:46
그러니 소아과 안한다는 거죠
저 의사선생님들도 집에 애들도 있고, 더이상 사명감만으로 가족을 희생할 순 없다 봅니다
김**2023.03.29 12:44:05
응원합니다. 한번 호되게 당해야 정신차립니다.
폐과...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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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2023.03.29 11:59:47
그런것 치고 소아과에 대기가 너무 길어서 못가겠는데?
동네 소아과 전화연결도 안돼
환자가 너무 많아서 수화기를 내려놨어요
애 감기걸렸는데 소아과 가기가 무서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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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2023.03.29 12:37:09
그게 주변 소아과가 망해서 그래요. 안 망한 곳에 몰려서. 좋은 게 아닙니다. 그게 바로 의료 전달체계 붕괴예요.
공*2023.03.29 11:20:10
공단 심평원 이 그지들아 올해 흑자라며 지원 좀 해줘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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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과**2023.03.29 11:00:16
어차피 고생고생해서 소청과 전문의되어도 일반의와 같은 (더 못한) 대우 받음
죽을때까지 내 개인적인 모든 삶과 즐거움, 행복, 스스로의 가치를 포기하면서까지
사명감만을 가지고 일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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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폭***2023.03.29 10:37:49
기사 읽어보니깐 보건복지부, 질병청 공무원들이 소아청소년과 폐과 시킨거나 다름없네. 공무원들아 니들 입맛에 맞는 돼도않는 정책 내놓지 말고, 현장에 맞는 정책 좀 내놔라. 안그래도 신생아 울음소리가 나지않는 대한민국에서 아이들과 소아과 귀한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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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2023.03.29 10:25:11
모든 경제적 활동이 이익창출인데
사명감 갖고 운영한다는 것이 말이안되지요
정부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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