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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약사회, 제약 마케터 위한 KIPhA 세미나 개최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KIPhA세미나 '정밀의료 시대, 약사를 위한 제약 마케팅 기초 다지기' 세미나를 5일, 오후 5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현장과 zoom으로 동시 진행으로 개최한다. 이는 변화하는 헬스케어 제도와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발전에 맞추어 약사 제약 마케터의 영역을 탐구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내용은 한국얀센 마케팅 팀장부터 얀센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총괄부사장, 한국얀센 CEO,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 마케팅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이 높은 김옥연 한국
9월 계획된 약가·건보 등 복지부 과제, 국감 뒤로 미뤄진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9월경으로 예정됐던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과 '약가제도 개선 방안' 발표가 이달 진행되는 국정감사 종료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그간 계획만 무성했던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출범도 같은 기간 현실화될지 주목된다. 4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중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2024~2028)과 관련한 공청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 5월 초 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제2차 건보계획을 논의해왔다. 복지부는 법적 절차에 따라 6월 중 초안 마련에 이어 지난달 중 최종 발표를
'형사처벌 감면' 주안 필수의료법 발의…정의 한계는 여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필수의료 형사처벌 감면에 주안을 둔 필수의료법이 발의됐다. 연이은 필수의료법 발의에 내용은 보완되고 있으나, 심사를 위한 첫 걸음인 '정의' 한계는 여전히 숙제로 남은 상태다. 국회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은 4일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홍 의원안은 필수의료 기피 원인으로 꼽히는 형사처벌 감면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필수의료법 발의는 필수의료 기피 원인 가운데 형사처벌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에서 출발했다. 홍 의원은 필수의료 형사처벌 감면 부분만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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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종 상승세 2달만에 끝…9월 시총규모 3.9% 감소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하반기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닥 제약업종이 9월에는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인 9월 27일 제약업종 119개 종목 전체 시가총액은 43조870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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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시총 1, 2위 원동력 된 GLP-1…글로벌 개발 경쟁 고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의 성공을 지켜본 탓일까.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 작용제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식후혈당 상승을 막는 기전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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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스디' 합류로 고가의약품 4품목‥사후 관리는 어떻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한국로슈의 '에브리스디(리스디플람)'가 국가가 관리하는 고가의약품에 합류했다. 이로써 고가의약품에는 한국노바티스의 '킴리아(티사젠렉류셀)'와 '졸겐스마(오나셈노진 아베파르보벡)', 바이오젠 코리아의 '스핀라자(뉴시너센)' 등 총 4품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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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일로' 걷는 파멥신, 임시주총서 새 이사진 선임 부결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파멥신이 유콘파트너스와의 경영권 분쟁에 이어, 임시주총에서 새 이사진으로 내세운 후보들의 선임이 전원 부결을 맞는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4일 파멥신은 사내이사로 내세운 이승석 (전)하늘빛컨트리클럽 대표이사, 한주현 신성건설 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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