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제39대 회장선거, 김영경 2부회장 단독 출마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3-01-20 14:54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 선거에 김영경 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이 단독 출마한다.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23~2024년도 임원선거에서 회장 후보로 김영경 제2부회장, 제1부회장 후보로 탁영란 현 대한간호협회 감사,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지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출직 이사 후보 10명과 감사 후보 2명도 확정됐다. 대한간호협회 정관 제45조에 따르면 회장, 선출직 이사 및 감사 후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중 5개 지부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제39대 임원진은 내달 2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제90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다.

간호협회 선관위가 발표한 제39대 임원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후보
김영경(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 제1부회장 후보 탁영란(현 대한간호협회 감사, 한양대 간호대학 교수), 제2부회장 후보 손혜숙(현 대한간호협회 이사)

▲선출직 이사 후보
김경애(국제대 간호학과 교수), 서은영(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신용분(전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장), 윤원숙(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 이미숙(베스티안 서울병원 이사), 이종은(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이태화(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전화연(전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교수), 추영수(고려대 안암병원 선임 간호부장), 홍상희(중앙대병원 간호본부장)

▲감사 후보
강윤희(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유재선(전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