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김연 간호부장, 복지부 장관 표창

간호인력 수급·근무환경 개선 기여 공로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3-01-26 10:30

(왼쪽부터) 조선대병원 김연 간호부장, 광주광역시 간호사회 김숙정 회장
조선대병원은 김연 간호부장이 지난 20일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해 김숙정 광주광역시 간호사회장이 전달했다.

김연 간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힘든 상황 속 간호 인력 수급 어려움을 원활히 대처하고, 간호사들이 간호업무에 집중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펼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연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간호사가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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