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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2022년 매출 2361억 원…전년 대비 40.3% 성장
GC셀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3% 증가한 23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1.8% 증가한 443억 원, 당기순이익은 19.6% 감소한 242억 원이었다. 캐시카우인 검체검사사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18.5%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사업이 54.5% 증가하며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합병 후 세포치료제 및 CDMO 사업이 매출에 추가되면서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합병 이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2022년 미국 매출 1692억 원
2022년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이 1692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제시한 목표 1600억 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SK바이오팜의 2022년 연 매출은 2462억 원, 영업손실은 1311억 원이다. 세노바메이트의 글로벌 기술 수출 관련 수익 감소로 영업실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노바메이트의 2022년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116.3%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4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2% 증가하며 견조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내 총
[칼럼]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 방안의 문제점, 그리고 제안
우리나라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와 24시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들이 다른 나라에 뒤처지지 않는 수준임에도 여전히 국민들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모든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는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자신이 근무하는 대형병원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간호사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의 왜곡과 부작용들이 하나둘씩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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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수 입은 SK바사, 지난해 매출 감소…사업은 '상승세'
[메디파나뉴스 = 김선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으로 감소했다. 다만 해외 업체 코로나19 백신 CMO(위탁생산)·CDMO(위탁개발생산) 및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으로 확보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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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축소에 미온적…여야 막론 질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건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사업 병상 축소 논란에 미온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획재정부와 협의에서 병상이 축소됐으나 복지부는 2027년 완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우선 추진하고, 추후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병상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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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 113만 명 돌파‥'지속치료' 위한 급여 개선 시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21년 국내 골다공증 진료인원이 113만8,84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91만3,852명과 비교했을 때, 22만4,988명(24.6%)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5.7%로 나타났다. 이처럼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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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황반변성치료제-치매치료제 등 부당청구 요양기관 점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 황반변성 치료제, 치매치료제(약국), 진해거담제 등을 대상으로 요양기관 자율점검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2023년 자율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2월부터 '황반변성 치료제' 등 총 8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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