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코로나19 위기서 기반 다지기…내수·연구 강화

상반기 제품 내수 매출액 1,001억, 전체 매출 72.6%…코로나 후 급상승
안정적·장기적 성장에 유리…연구개발 규모 확대로 성장기반 마련 시도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동화약품이 코로나19 이후에도 제품 내수 시장과 연구개발 규모를 확대하면서 안정적·장기적 성장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화약품 별도재무제표 기준 제품총 내수 매출액은 1,001억원으로 전년 동기 988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제품 내수 매출액 증가는 동화약품 주력 사업 입지를 더 확고히 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올해 상반기 제품 내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1,379억원 중 72.56%를 차지했다.
 
3년 전인 2018년만 하더라도 제품 내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7.3%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격차다.
 
제품 내수 매출액 비중은 이어 201958.3%로 소폭 증가했다가,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해에 74.3%로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72.6%도 전년 동기 72.2%와 비교하면 0.4%p(포인트) 높아진 결과다.
 

 

제품 내수 시장 성과 확대는 제약업계 매출 유형에서도 상품이나 해외 시장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직접 개발·제조·생산해 판매하는 제품은 시장에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한 장기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 상품은 해외업체와 판권 계약을 맺고 판매하기 때문에 계약 종료까지만 한정적으로 매출에 반영된다.
 
내수 시장도 수출을 통해 확보 가능한 해외 시장보다는 영업·마케팅 환경 측면에서 유지하기 비교적 용이할 수 있다.
 
이는 동화약품이 기본에 충실한 정도영업과 지속적인 고객만족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판매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도 연관된다.
 
동화약품은 제품 내수 매출 확대와 함께 신약 연구개발(R&D) 전략 강화로도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화약품 연구개발비는 8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6.4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6.15%보다 약 0.3%p 높은 수치다.
 
이전에도 동화약품은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185.4%에서 20195.6%에 이어 지난해에는 6.5%까지 끌어올렸다.
<ⓒ 2021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종합] 감염병·대리수술 화두, NMC·의료기관인증원 '난타'
  2. 2 [종합] "이슈가 없으니" 교육위 국감서 소외된 국립대병원
  3. 3 유한양행 ‘렉라자’ FDA 승인 가능성, 기대감→확신
  4. 4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어떻게 진행됐나 보니
  5. 5 CAR-T '킴리아', 암질심 통과‥초고가 의약품 기준 생길까
  6. 6 신축이전 앞둔 NMC·전문병원 대리수술 인증원 국감 도마위
  7. 7 하나제약, 불법 리베이트로 행정처분…겹악재 직면
  8. 8 노바티스 혈액암 치료제 ‘킴리아’, 심사평가원 암질심 통과
  9. 9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률 91%… 접종 완료자 71%
  10. 10 대선 앞두고 전북·인천 '공공의대' 수면 위…이재명 공약에도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