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혈액암 치료제 ‘킴리아’, 심사평가원 암질심 통과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벤클렉스타’, 병용요법 급여확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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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노바티스 혈액암 치료제 킴리아’(티사젠렉슈셀)가 급여권에 들어서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열린 2021년도 제7차 중증()질환심의위원회에서 진행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심의는 요양급여결정신청 1, 급여기준 확대 4건에 대해 이뤄졌다.
 
그 결과 요양급여결정신청 대상인 킴리아는 두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성인 환자 치료 25세 이하의 소아 및 젊은 성인 환자에서의 이식 후 재발 또는 2차 재발 및 이후의 재발 또는 불응성 B세포 급성 림프성 백혈병 등 2개 적응증에 대해 모두 급여기준 설정이 인정됐다.
 
킴리아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된 CAR-T 세포치료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험급여가 인정된 CAR-T 치료제는 없다.
 
킴리아가 보험급여를 적용받기 위해선 이후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약가협상,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 심의를 모두 거쳐야 한다.
 

 

급여기준 확대 4건 중에서는 한국애브비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벤클렉스타’(베네토클락스)를 활용한 병용요법에 대해서만 급여기준 설정이 결정됐다.
 
이외 담도암에 대한 FOLFOX요법(플루오로우라실+옥살리플라틴+폴리네이트칼슘) 만성림프구성백혈병·소림프구성림프종에 대한 한국얀센 임브루비카B세포 급성림프모구백혈병에 대한 암젠 블린사이토3건은 급여기준 미설정으로 심의돼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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