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선거 '분수령'…김은진·박영달·조양연, 단일후보는?

25일부터 중앙대 약대 예비주자 여론조사 진행… 오늘 중 마무리 전망
단일후보 결정 시 한동원 회장과 2파전 예고… 한동원, 출정식 통해 본격 세몰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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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차기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의 분수령이 될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 여론조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26일 약사사회에 따르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중앙대 약대 출신 예비주자들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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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은진·박영달·조양연 예비주자. 단일화 여론조사의 향방이 어디로 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는 현직인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을 비롯해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 등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중앙대 약대 동문들이 다자구도로 출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 경선인 셈이다. 


그동안 예비주자들은 동문 대상으로 문자메세지 등을 통한 홍보에 나섰고 SNS나 복지부 규탄 대회 등 공식 석상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여론조사는 경기도 내 중앙대 약대 동문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시작돼 이르면 오늘(26일) 오후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한 모수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인데, 전체 동문의 30% 수준의 답변을 듣는 만큼 여론조사 결과가 조만간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변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한 캠프 관계자는 "아직 여론조사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며 "이르면 오늘 중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단일후보가 결정되고 이번 주 내로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예고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출마 선언을 통해 선거 도전에 나선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과의 맞대결로 선거가 압축될 전망이다. 


한동원 회장은 오는 30일에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개최하며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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