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다빈도 동물의약품 공급·반품 체계 개선 필요하다"

"동물약국 매년 증가… 애로사항 파악해 개선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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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동물약국의 확대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동물약 원활한 공급과 반품,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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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후보는 "전국 동물약국이 6,000곳을 넘어서고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동물약국 관련 약사회 정책이 미흡한 게 현실"이라며 "현재 동물약국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동물약 불용재고로 동물약국의 손실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대한동물약국협회와 공조를 통해 동물약의 공급과 반품을 합리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계획이다.


약사법 제85조 동물용의약품 등에 관한 특례에는 주사용 항생제와 주사용 생물학적제제를 제외하고 처방전 없이 약사가 판매할 수 있지만 일부 다빈도 품목들의 유통경로가 막혀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물약국 개설이나 동물약에 대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존 동물약국 약사나 취급 예정인 약국 약사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장기적으로는 전국 약학대학에 동물약에 대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동물약 처방 확대, 동물병원 위주의 동물등록대행업무도 동물약국에서도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동주 후보는 "불합리한 동물약 유통과정에 강력히 대응하고 교육프로그램을 확충하는 한편, '동물약도 약국에서'라는 시민 홍보 등을 통해 관심있는 회원들이 동물약을 취급으로 경영 다각화를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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