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미참의료인상에 장철호 원장과 서울적십자병원 선정

6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상패와 상금 1,500만원씩 전달 예정
2002년 제정 후 올해 20회째 맞는 의료계 대표 봉사상 자리매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640 한미참의료인상(합본).jpg

미얀마 베데스다병원 장철호 원장(좌)과 서울적십자병원 `온드림 희망진료센터` 관계자들(우). 장 원장과 서울적십자병원은 제20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올해 수상자에 미얀마 베데스다병원 장철호 원장과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문영수)이 선정됐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및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제정됐다. 수상자와 수상단체에는 상금 15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된다.


시상식은 6일 오후 7시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수상자를 포함한 100명 이하 인원(백신접종 완료자 및 행사 전일 PCR 검사로 음성 판정을 받은 미접종자)만 참석한다. 


수상자인 장철호 원장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12개국에서 15차례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2006년부터 5년 동안 중국 단둥에 거주하며 의료 취약계층 대상 진료를 펼쳤다. 2012년부터는 미얀마에 거주하면서 지아이씨 수술봉사팀과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6월에는 미얀마 양곤시에 베데스다병원을 개원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얀마 현지에서 수술이 어려운 중증 환자 11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치료받도록 해주기도 했다. 코로나19가 유행한 뒤에는 양곤시 외곽 거주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나눠주고 있다.


수상 단체 서울적십자병원은 1905년 개원해 6.25와 이라크 전쟁에서 구호활동에 참여했고, 동남아 재난 피해자 구호를 위해 의료진을 파견하기도 했다. 신종인플루엔자에 이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맞아 전담병원으로 참여하는 등 공공의료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또 2012년에는 `온드림 희망진료센터`를 열어 외국인 근로자, 난민, 다문화 가족 등 의료취약계층을 진료하고 있다. 2020년까지 이 센터에서 진료한 환자는 11만명에 이른다. 이 외에도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공공의료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시상이 시작됐던 20년 전보다 현재가 더 따뜻하고 가치있는 사회로 발전했음을 한미참의료인상을 통해 느낀다"며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현장 최전선을 묵묵히 지키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2021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의협 "대법원 IMS 판결, IMS는 '의사 의료행위' 재확인"
  2. 2 예상 벗어난 기심위 결정…2월 코오롱티슈진 결과에도 관심
  3. 3 간호사 국시 참여 1,316명 늘어, 간호과 증가 영향?
  4. 4 GC녹십자, 공백 딛고 성장세 10년 예고…올해도 주목
  5. 5 JP모건서 확인한 빅파마 청사진‥올해도 새 치료제 '수두룩'
  6. 6 바이넥스 성장세, 올해까지 악재…공장 증설 지연
  7. 7 거래정지만 20개월 신라젠, 운명의 날…기심위 결과에 '촉각'
  8. 8 한숨 돌리니 오미크론 '코앞'…"일반 감기? 큰코다친다"
  9. 9 '포시가' 특허 분쟁…선고 시점 따라 명운 갈리나
  10. 10 제약·바이오 IPO 흥행 예상에도 예비심사 철회 기업 나와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