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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분수령…대전협 임총에서 '요구안' 본격 논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공의 복귀와 수련환경 개선을 둘러싼 핵심 논의를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시대의원총회가 19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렸다. 총회는 비공개 전환 전,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대전협 한성존 비상대책위원장의 모두발언으로 문을 열었다. 두 인사는 젊은 의사들의 복귀를 단순한 복귀로 보아선 안 된다며, 이를 제도 전환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 회장은 이번 총회를 복귀 이후 정책 설계를 본격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1년 5개월 전 이 자리에서 전공의를 처음
[제약공시 책갈피] 7월 3주차 - 셀트리온·동화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7월 3주차(7.14~7.18)에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회사 주식 장내매수를 개시했다. 서정진 회장은 6영업일간 108억원을 투입해 6만주를 취득했다. 서정진 회장이 본격적인 장내매수에 나선 것은 최근 10년 새 처음이다. 특히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에 이어 릴레이로 장내매수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셀트리온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동화약품이 519억원이 투입된 순화동 신사옥 재건축을 3년 2개월 만에 완료했다. 이로써 동화약품은
[종합] 정은경 후보 청문보고서 불발…"의료갈등 해소 최우선"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자정 가까이 진행됐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를 떠나면서 보고서 채택은 이뤄지지 않은 채 마무리됐다. 18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자료 미흡을 따져 물었다. 다만 질병관리청장 시절 보여줬던 후보자의 희생과 보건의료에 대한 전문성에는 여야의원 모두 공감대를 나타냈다. 청문회는 초반부터 파열음을 냈다. 시작과 동시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료 제출 미흡을 지적하며 추가 자료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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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카티스템' 목표 메디포스트, 매출 80% R&D 투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메디포스트가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매출 8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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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만든 '영양제 열풍'‥의료계 "무방비 복용 경계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약은 조심하면서, 영양제는 왜 쉽게 믿을까.' 건강기능식품 소비 방식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의료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 상담 없이 온라인 후기나 SNS 콘텐츠만으로 영양제를 고르고 복용하는 현상은 이제 일상이 됐다. 하지만 검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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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후보자 "전남 국립의대 신설, 교육부와 협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남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국립의대 신설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다뤄졌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전국에서 의료 인프라가 가장 취약한 곳이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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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의료 공약, 지속가능성과 우선순위가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현 정부의 보건의료 공약과 관련해 한정된 재원 안에서 지속가능성과 정책 우선순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해서는 의료 필요도가 높은 환자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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