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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경쟁력 충분…문제는 규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2025'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이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CES 혁신상 363개 중 무려 162개를 수상하는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높은 법적·제도적 진입장벽이 기업의 시장 진입과 확장에 큰 제약으로 작용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표한 '디지털 헬스케어 현황 및 전망' 브리프에
[기고] 아이들도 혈압 측정 필요, 학생건강검진 활용하기
봄이 되면 우리병원은 학생건강검진 준비를 시작한다. 학생건강검진은 초등학교 1,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상담 및 교육, 치료를 위한 대책을 세우는 목적이 있다. 학생건강검진에서 보는 항목은 다양해서 검진을 통해 부모들이 미쳐 발견하지 못 했던 근시, 신장 이상, 혈압 이상 등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검사 항목 중 많은 아이들이 학생건강검진을 통해 처음 혈압 측정 경험을 갖게 되는데, 고혈압은 성인 질환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잘 시행하지 않아서이다. 하지만 소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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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불가능 암 환자 삶의 질 관찰 코호트 연구 추진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권정혜 교수가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헬스케어사업 '지역암센터에 내원한 완치 불가능한 암 환자의 삶의 질 추적 관찰 코호트' 연구과제에 선정돼 책임연구자로 내년 12월까지 총 13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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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힐데가르드 노튼 차관, 순천향대 부천병원 방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아일랜드 힐데가르드 노튼(Hildegarde Naughton) 차관이 21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일랜드 기업의 메타버스 혁신 기술이 의료교육과 치료 분야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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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한서구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호흡기내과 한서구 교수가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18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매년 암예방의 날을 기념하며 암예방과 관리 등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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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지역사회와 '플로깅' 캠페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 캠페인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 윤금선 간호부장 등 한림느린소사회봉사단원과 평안동주민자치위원회 이정숙 위원장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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